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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집 살때 '사업자대출' 전수검증…작년 하반기 36%↑

SBS Biz 김성훈
입력2026.03.20 05:44
수정2026.03.20 05:44

국세청이 사업자 대출을 받아 주택을 구입하는 사례를 전수 조사하고, 탈세 혐의가 확인되면 즉시 세무조사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국세청에 따르면, 주택 자금조달 계획서상 사업자 대출을 포함하는 '그 밖의 대출'은 지난해 하반기 2조3천억여원으로, 1년 전보다 36% 급증했습니다.



임광현 국세청장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사업자 대출은 본래 사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를 개인주택 취득에 전용하고 해당 대출이자를 사업경비로 처리하는 행위는 명백한 탈세"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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