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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트유 9일 만에 110달러…아시아 증시 일제히 약세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3.19 15:24
수정2026.03.19 15:27

[국제유가 (AP=연합뉴스)]

국제 유가가 9일 만에 배럴당 110달러로 다시 올라서면서 아시아 주요 주가지수는 하락하고 있습니다.



한국 코스피 지수는 한국시간 19일 오후 2시20분 현재 전장보다 2.47% 하락한 5,778.91을 나타냈고, 코스닥 지수는 1,145.90로 1.59% 떨어졌습니다.

일본 닛케이225평균주가(닛케이지수)는 전장 대비 3.14% 급락했고, 대만 자취안 지수도 1.78% 내렸습니다.

같은 시간 중국 상하이종합지수(-1.10%), 선전종합지수(-1.67%), 홍콩 항생지수(-1.84%) 등도 하락세입니다.

국제 유가 기준 브렌트유 5월 인도분 선물 종가는 18일(현지시간) 배럴당 107.38 달러로 전장 대비 3.8% 올랐는데, 브렌트유는 종가 산출후 상승 폭을 더 키워 한국시간 19일 오후 2시20분 현재 배럴당 112.07달러까지 치솟았습니다.



브렌트유가 장중 배럴당 110달러대로 올라선 것은 지난 9일 이후 9일 만 입니다.

같은 시간 4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배럴당 97.13달러를 나타냈는데, 전장 종가(배럴당 96.32달러)보다 추가로 소폭 올랐습니다.

국제 금값은 인플레이션 우려로 미국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후퇴하면서 하락세입니다.

같은 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온스당 4천849.90달러로 18일 종가(4천896.20달러) 대비 0.94% 내렸고, 18일 종가는 전장 대비 2.24% 하락하며 지난달 20일 이후 약 한 달 만에 5천달러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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