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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인사이트] 국내증시 동반 하락…개인만 양 시장에서 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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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03.19 15:17
수정2026.03.19 16:30

■ 머니쇼+ '증시 인사이트' - 문서진 타이탄파트너스 대표, 정경민 IBK투자증권 분당센터 팀장

어제(18일)와 달리 오늘(19일)은 양 시장 모두 하락 마감했습니다. 오후 들어 분위기가 바뀌나 싶었지만 낙폭을 크게 줄이지는 못했어요? 그렇습니다. 간밤 중동 사태로 인해 국제유가가 또다시 올랐고 달러원 환율은 1500선을 넘어서기도 했죠. 이런 상황에서의 투자 포인트와 함께 대응 전략 알아보겠습니다. 타이탄파트너스 문서진 대표, IBK투자증권 분당센터 정경민 팀장 모셨습니다.

Q. 어제와 다른 분위기를 보인 오늘이었습니다. 오늘 우리 시장, 개장부터 마감까지 어떻게 보셨어요? 

- 국내증시 동반 하락…개인만 양 시장에서 순매수
- 국내증시 동반 하락…치솟은 국제유가와 환율 영향
- 美 연준, 기준금리 연 3.5~3.75%로 유지 결정
- 파월 "중동 전쟁, 단기 인플레 요인…추가 영향 불확실"
- 파월 "인플레 우려 상황...금리, 경제 성과에 달려"
- 파월 “연중 인플레 진전 없으면 금리인하도 불가”
- 파월 "법무부 조사 끝날 때까지 Fed에 남을 것"
- 파월 "후임자 인준 늦어지면 임시 의장 맡을 것"

Q. 엔비디아의 GTC 첫날만 해도 젠슨 황의 "땡큐 삼성" 덕에 반도체 투톱을 비롯해서 관련주들이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였는데요. 오늘은 주춤한 모습입니다. 그래도 삼성전자는 AMD와 HBM4 공급 협력을 맺었다는 소식이 있었어요? AMD 리사 수 CEO가 직접 방한해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을 만났다는 소식에 대만 언론이 경계하는 태도를 보였다고 하죠. 삼성으로 인해 TSMC가 물량을 빼앗길 수도 있다는 이유였어요? 

- 리사 수 방한…어제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과 만찬
- 삼성·AMD 20년 협력, AI 생태계에서 더 진화
- 삼성 "AMD의 AI 로드맵 지원할 메모리 턴키 보유"
- AMD, HBM4 우선 공급업체로 삼성전자 선정
- AMD, 파운드리에서도 삼성전자와 협력 확대 약속
- 리사 수 "이재용 회장과 만나 모든 것을 논의했다"
- 대만언론, 삼성·이재용 협력에 "TSMC, 수주 뺏긴다"
- 삼성전자 "HBM 경쟁력 강화…다목적 휴머노이드 개발"
- 삼성전자, 정기배당 외 1.3조 원 추가배당 지급 확정
- 삼성전자 이사회, 주주환원 정책 심도 있게 검토 중
- 젠슨 황 "삼성, 그로크3 LPU칩 제조…정말 감사해"
- 메모리 반도체 업체 증설에 따라 소부장 수요 확대
- 최태원 "2030년까지 반도체 웨이퍼 부족 가능성"
- 최태원 "하이닉스, D램 가격 안정화 방안 발표 고려"

Q. 간밤에 '메모리 반도체의 풍향계'라고 불리는 마이크론의 실적 발표도 있었죠.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주가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투자자의 기대도 컸는데, 중동 리스크가 있긴 하지만 그걸 제외하면 실적은 잘 나왔거든요? 마이크론이 엔비디아 탈락설을 일축하며 HBM4 양산 출하를 공식화했습니다. 기술력과 수익성도 확고히 잡았다고 하고, 메모리 시장 선점을 위한 증설도 가속화한다고 하죠? 

- 마이크론 2026회계 연도 2분기 매출 239억 달러
- 마이크론 2026회계 연도 2분기 EPS 12.2달러
- 마이크론 2026회계 연도 2분기 매출 총이익률 74.9%
- 마이크론, 전년 대비 매출 3배…사상 최대 분기 실적
- 마이크론 '깜짝 실적'…D램·낸드 가격 급등이 견인
- 마이크론 2026회계 연도 3분기 매출 335억 달러 전망
- 마이크론, 엔비디아 탈락설 일축…HBM4 양산 출하
- 마이크론, 2027년 HBM4E 양산 계획…"경쟁 계속"
- 마이크론 "D램·낸드 공급 부족 올해 이후에도 계속"
- 마이크론 "5년의 장기계약 체결…대상 밝힐 수 없어"

Q. 오늘 반도체 대형주가 쉬어가는 와중에도 중소형주, 특히 소캠 관련주들이 오름세를 보였는데요. 엔비디아 GTC에서 언급되기도 했고, 특히 오늘 장에서 소캠 관련주가 부각된 이유는 무엇이라 보세요? 소캠 관련주는 어떤 점에 주목하면 될까요? 

- 엔비디아, AI 서버 소캠 채택...삼성·SK '각축전'
- 소캠, 저전력·모듈형 구조로 AI 데이터센터의 핵심
- 소캠 2, 메모리 용량·성능 높인 저전력·공간 효율↑
- 현대차證 "AI 메모리 확산에 와이어본딩 수요 급증"
- 소캠, 반도체 미세공정 한계 극복할 차세대 패키징
- 반도체 시장, 미세공정보다 패키징·소재혁신 집중
- 반도체 슈퍼사이클…소부장 기업 실적 긍정적 전망
- AI 시대 반도체 초호황…핵심 소재 제조사 낙수효과
- 메리츠證 "반도체 설비투자 확대 2027년에도 계속"

Q. 오늘 장에서 LNG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간밤 이란이 카타르 북부 산업단지에 공격을 가하며 LNG의 글로벌 공급 차질 우려가 부각된 영향인데요. 원유에 이어 천연가스까지, '에너지 공급 우려'가 점점 커지는 듯해요? 원유에 천연가스까지 공급이 불안해지자 풍력, 원전, 태양광에너지 관련주들도 일부 오름세를 보였거든요. 대형주보다는 중소형주 위주로 주목받은 듯해요?

- 이란, 카타르 LNG 생산시설 공격…향후 공급 차질 우려
- 이란, 카타르 북부 라스라판 산업단지 탄도미사일 공격
- 카타르 라스라판 지역, 세계 최대 LNG 생산 거점
- 카타르 라스라판, 글로벌 LNG 공급의 20% 담당
- 이스라엘, 최근 이란 사우스파스 가스전 공습 감행
- 이란의 카타르 공격…이스라엘 공습의 보복 성격
- FT "카타르 북부 LNG 플랜트·연료정제시설 타격"
- 카타르에너지 "이란 공격에 LNG 시설 광범위한 피해"
- 이스라엘의 이란 가스전 공격 이후 국제유가 급등
- 브렌트유, 간밤 한때 110달러 넘어…"약 9일만"
- 미국·유럽 등 효율적 에너지 관리 시스템 수요 급증
- 에너지 관련주, 정책 테마 넘어 '실적 기반 성장주'로

Q. 미국,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공격이 계속되는 가운데 흔히 '전통적인 방산주'로 꼽히는 기업들의 주가는 쉬어가는 가운데 방산주이자 광통신 관련주로 분류되는 중소형주는 오름세를 보였어요? 오히려 광통신 관련주는 미국의 루멘텀이나 코히런트의 호실적 전망 및 광통신 시장 규모 확대 예상에 영향을 받았다고 해야 할까요? 
 
- 이슬람혁명수비대 "인접국 에너지 시설 완파할 것"
- 중동 전쟁 장기화 시 인접국가 방공무기 수요 증가
- 코히런트 "2030년, 광통신시장 규모 700달러 넘을 것"
- 엔비디아, 광자공학업체 루멘텀·코히런트에 5.8조 원 투자
- 엔비디아, AI 인프라 위한 실리콘 포토닉스 기술 보완
- 우리로,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공략…핵심 부품 양산 사활
- 우리로, PLC 광분배기·포토다이오드 기술력 입증
- 우리로, 단일광자검출소자(SPAD) 기술 개발 주력
- 우리로, 800G급 고용량 광다이오드 기술 개발 중
- 우리로, ETRI 200Gbps 광검출기 국산화에 성공
- 우리로, ETRI서 200Gbps 광검출기 기술 이전받아
- 200Gbps 광검출기, '초고속' 광통신 핵심 소자
- 200Gbps 광검출기, 풀 HD 영화 수 편 1초 만에 전송

Q. 정부가 어제 '자본시장 안정과 정상화 간담회'를 갖고 본격적인 자본시장 체질 개선에 나설 것임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코스닥 시장을 2개 리그 구조로 개편하겠다고 하죠. 저PBR주도 반기마다 공개하겠다고 했어요? 오히려 이렇게 되면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에도 도움이 될 듯하고, 코스닥 시장이 확실히 걸러질 듯해요? 

- 李대통령, 어제(18일) 자본시장 정상화 간담회 주재
- 금융위원장 "코스닥, 혁신·스케일기업 포함 2개 리그로"
- 코스닥 1부, 시총상위 기업 등 우량 혁신기업 배치 
- 금융위원회 "일반주주 보호 당연시하는 시장 만들 것"
- 반기마다 저PBR 기업 리스트 공개…"시장 압박 강화"
- PBR 1 미만 시 "자산 대비 시장 평가 과도하게 낮아"
- 동일업종 내 2개 반기 연속 PBR 하위 20% '저PBR' 
- 기업가치 제고계획 공시 수행 시 일정 기간 공표 면제
- 자회사 중복 상장 시 모회사에 '주주 충실의무' 부여
- 코스닥 시장 1·2부 리그로 구분…승강제 도입해 운영
- '프리미엄' 시장 내 최상위 대표기업 중심 지수 개발
- 자율적 인수·합병(M&A)을 통한 구조조정도 활성화

Q. 중복상장도 원칙적으로 금지되고, 코스닥도 1부와 2부로 나뉘게 될 예정인데요. 이를 두고 성장 사다리가 될 수도 있다는 쪽과 우열반으로 낙인이 찍힌다는 우려도 있어요? 정부의 이런 정책이 투자 판단의 기준이 될 수 있을지도 궁금해져요? 오히려 코스닥 시장에서 부실기업을 솎아 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듯한데, 코스닥 1부 리그로의 자금 쏠림도 우려해야 될 듯해요? 

- 금융위원장 "코스닥 2개 리그로 나눠 승강제 도입"
- 금융위원장 "혁신 기업 성장할 시장 구조 만들 것"
- 1·2부 리그로 나뉘는 코스닥…양극화 우려도 제기 
- 2부 리그 기업, 윗단계 승격 목표로 가치 제고 유도 
- 공시 기준·진입 요건도 리그 간 차등화해 명확히 구분
- 금융투자업계 "1부 리그로 자금 쏠릴 우려도 존재"
- 자산가치 재평가 공시 도입·중복 및 쪼개기 상장 금지
- 스튜어드십코드 내실화…기관투자자 경영 감시 유도
- 인수·신설한 자회사도 지배력 따라 중복상장으로 판단

Q. 정부가 자본시장 개혁에 적극적으로 나서기 때문인지 확실히 '자사주 소각'을 발표하는 기업들이 늘었습니다. 3차 상법개정 후 처음으로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도 관련된 내용들이 많이 다뤄질 듯하구요? 

- 3차 상법개정안 골자, 신규 자사주 1년 내 소각 必
- 3차 상법개정안, 기존 보유 자사주 유예기간 6개월
- 3차 상법개정안 시행 시 자사주 1년 6개월 내 소각 必
- 정기 주총 시즌 개막…"기업·주주 간 힘겨루기 치열"
- 삼성전자, 보유 자사주 중 8700만 주 소각 계획
- SK, 보유한 자사주 중 약 1469만 주 소각할 계획
- 상장사들 자사주 소각 확산…지주사 재평가 기대
- 현대·롯데·신세계 등 유통기업 자사주 소각 릴레이
- 현대百 3500억·롯데지주 1663억 원 규모 소각 계획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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