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신부 아니고 '12월'의 신부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3.19 13:50
수정2026.03.19 16:17
국가데이터처의 '2025년 혼인·이혼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월별 혼인건수는 12월(10.6%), 5월(9.1%), 7월(8.5%) 순으로 많았습니다. '5월의 신부'라는 통념과 조금 다른 결과입니다.
이런 양상은 앞선 해에서도 유사하게 나타납니다.
2024년도 월별 혼인도 12월(10.1%), 5월(9.4%), 1월(9.0%) 순으로 많았습니다.
2023년에는 3월에 가장 많은 커플이 결혼했습니다.
이렇듯 최근 10년간 월별 결혼 통계를 보면, 12월에 가장 많이 결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반적으로 5~6월에 가장 많이 결혼해 '5월의 신부'라는 속설은 사실이 아닌 셈입니다 .
다만 혼인 통계는 혼인신고를 기준으로 하는 데 통상 해를 넘기기 전 신고를 마치는 경향으로 12월에 신고가 집중된다고 데이터처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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