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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동 LGD 사장  "올해 사업구조 고도화 성과를 극대화할 것"

SBS Biz 박규준
입력2026.03.19 13:49
수정2026.03.19 13:51

[질문에 답하는 정철동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 (사진=연합뉴스)]

정철동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은 오늘(19일) "올해 사업구조 고도화의 성과를 극대화하고 원가 혁신 체질화 및 경쟁우위 기술 확보로 미래 성장동력을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사장은 이날 경기 파주시 LG디스플레이 러닝센터에서 열린 제41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경영성과를 지속해 확대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고도화하며 지난해 5천170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습니다.

연간 영업이익 흑자 달성은 2021년(2조3천306억원) 이후 4년 만입니다.

특히 대외 환경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OLED 매출 비중을 2020년 32%에서 지난해 61%까지 확대했습니다.



또 경영 체질 개선도 강도 높게 추진해 2023년 대비 2024년 손실 규모를 약 2조원 축소한 데 이어 작년에는 약 1조원의 실적을 추가로 개선했습니다.

올해 투자는 신규 생산라인 증설보다 기존 생산라인 보완을 위주로 집행할 계획입니다.

김성현 LG디스플레이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올해는 재무 건전성을 해치지 않은 범위에서 설비투자(캐펙스·CAPEX)에 2조원 중반 수준을 투입할 예정"이라며 "신기술 연구개발(R&D)과 기존 설비 보완 방향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의 승인 등의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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