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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휘발유·경유 이어 LPG 화물세도 50% 감면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3.19 13:19
수정2026.03.19 13:32

[대만 행정원 물가안정팀 임시회의 (대만 행정원 캡처=연합뉴스)]

중동 전쟁으로 인해 에너지 수급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대만 당국이 내달부터 액화석유가스(LPG) 화물세(물품세)를 50% 감면한다고 밝혔습니다. 



19일 자유시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정리쥔 대만 부행정원장(부총리 격)은 전날 주재한 행정원 물가안정팀 제2차 임시회의에서 화물세 감면 조치를 의결했습니다 

이번 조치로 LPG 20kg 기준 6.9 대만달러(약 323원)를 인하하는 효과가 발생합니다 .

대만은 앞서 지난 16일 휘발유와 경유의 화물세를 법적 상한선인 50%까지 인하해 각각 리터당 3.415 대만달러(약 159원), 1.995 대만달러(약 93원) 내렸습니다. 

한편,  대만 교통부는 업무 보고에서 지하철, 버스 등 공공 운송 요금을 당분간 조정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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