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서울시 손잡고 '소상공인 안심통장 대출' 지원…총 2천억 규모
SBS Biz 정보윤
입력2026.03.19 10:02
수정2026.03.19 10:31
[자료=하나은행 제공]
하나은행은 서울시,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협업하여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서울시 소재 사업장을 둔 개인사업자를 위해 ‘서울시 소상공인 안심통장 3호 대출’을 지원한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지원 금액은 총 2천억원 규모로 ▲서울시에 사업장을 두고 업력이 1년 초과한 개인사업자 ▲서울신용보증재단 보증서를 발급받은 자 ▲대표자 NICE 신용평점 600점 이상에 해당하는 사람이 대상입니다.
사업자당 대출한도는 최대 1천만원이며, 1년 단위로 최대 5년까지 기한 연장이 가능합니다.
특히, 갑작스런 자금수요에 대비할 수 있도록 통장대출(마이너스 대출) 형태로 지원하며, 한도약정수수료 및 약정한도미사용수수료가 전액 면제로 유동성 확보가 필요한 개인사업자의 부담을 크게 줄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서 하나은행은 2025년 8월부터 10월말까지 시행했던 ‘서울시 소상공인 안심통장 2호 대출’에서 점유율 31.6%(실행기준)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하나은행은 이번 ‘서울시 소상공인 안심통장 3호 대출’ 관련해 최초 신규 대출 약정 시 발생하는 보증료의 50%를 지원합니다.
보증서 신청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서울신용보증재단 모바일 앱을 통해 5부제 방식으로 신청 가능합니다. 대출 신청 손님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3월 19일(1,6), 20일(2,7), 23일(3,8), 24일(4,9), 25일(5,0)에 해당하는 손님이 대상이며, 3월 26일부터는 제한 없이 신청 가능합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서울시 소재 사업장을 둔 개인사업자 손님을 대상으로 자금난 해소 및 비상금 자금 확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로 더 많은 개인사업자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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