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직설] 美 FOMC, 기준금리 유지 결정…연준 통화정책, 앞으로의 행보는?

SBS Biz 김경화
입력2026.03.19 09:50
수정2026.03.19 13:34

■ 용감한 토크쇼 '직설'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 장재철 피나클경제연구소 대표, 최석원 전 SK증권 미래전략부문 대표, 정삼영 태재대 AI융합전략대학원 교수

이란 전쟁 속에서 열린 3월 FOMC가 예상대로 기준금리 유지로 결정났습니다. 하지만 전쟁이 좀처럼 출구를 찾지 못하는 데에다, 사모대출 펀드 리스크 속에서 앞으로 연준이 통화정책을 어떻게 끌지에 시장 참여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악재가 가득한 상황 속에서 3월 FOMC 결과와 앞으로 연준 행보를 차례로 짚어보겠습니다. 오늘(19일) 함께 해주실 세 분을 모셨습니다. 피나클경제연구소 장재철 대표, 전 SK증권 미래전략부문 최석원 대표, 태재대 AI융합전략대학원 정삼영 교수 나오셨습니다.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은 기준금리 유지한 배경으로 이란 전쟁의 불확실성을 꼽았는데요. 먼저 파월 의장의 목소리 듣고 오겠습니다

[제롬 파월 / 연준 의장 : 석유 위기 때문에 소비와 고용이 나빠지는 쪽으로 압력이 있을 것이고, 물가 상승 압력도 물론 커질 것입니다.]


Q. 물가 지표에 이란 전쟁 리스크가 반영되기 전임에도 1월 근원 PCE가 3.1% 오르면서 2024년 3월 이후로 최고치를 기록했는데요. 이런 지표로 볼 때, 연준이 이번에 금리를 유지했지만, ‘매파적 유지’였다...이렇게 해석할 수 있을까요?

Q. 미국 내 휘발유 가격이 갤런당 4달러를 육박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비료 가격도 심상치 않은데요. 이란 전쟁 여파가 본격 반영된 3월 물가부터는 안심할 수 없는 상황, 아닌가요?

Q.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서 일자리는 줄고 실업률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지난해 4분기 성장률이 속보치의 반토막인 0.7%로 집계됐는데요. 그럼에도 연준은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해 연말보다 0.1%포인트 올린 2.4%로 잡았습니다. 미국 경제과 아직 견고하다고 보는 걸까요?

Q. 물가냐 경기 침체냐 사이에서 연준이 어떤 판단을 내릴지 가늠할 수 있는 새 점도표가 나왔습니다. 올해 한차례 금리를 내릴 것으로 내다봤는데요. 이 한번도 진짜 내릴 수 있을까요?

Q. 이란 공습을 결정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연준을 향해서 계속해서 "당장 금리를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지명한 케빈 워시가 연준의 새롭게 이끌게 된면 연준이 점도표와 다른 길을 갈수도 있을까요?

Q. 전쟁만큼이나 월가에서는 사모대출 펀드 자금 이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일각에선 2008년 금융위기 초기 때를 떠올리게 한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연준의 금리인하가 뒤로 밀리면, 우려가 실제 위기로 터질 가능성은 없을까요?

Q. 중동 정세 불안으로 유가가 오르면서 글로벌 자금이 안전자산인 달러로 쏠림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연준의 매파 성향도 짙어졌고요. 이렇게 되면 달러 원 환율 부담도 커지지 않을까요?

Q. 중동 전쟁으로 유가, 환율, 금리 리스크가 커진 가운데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국제금값은 내리막길을 보였습니다. 반면, 디지털 금이라고 불리는 가상자산 비트코인은 오름세를 보였는데요. 전쟁 중 비트코인이 더 오른 이유는 뭘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김경화다른기사
연준 "인플레 진전 없인 인하 없다"…고유가·고용 충격 '겹악재'
美연준, 기준금리 또다시 유지…유가급등에 인플레 우려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