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금리 2연속 유지…여전히 올해 1회 인하 전망
SBS Biz 윤지혜
입력2026.03.19 05:48
수정2026.03.19 06:09
[앵커]
미 연방준비제도가 예상대로 금리를 유지했습니다.
올해 한번 인하할 것이라는 전망도 그대로 유지했는데, 금리 인상 가능성이 언급되기도 했습니다.
윤지혜 기자, 예상대로 금리는 유지했죠?
[기자]
현지시간 18일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찬성 11표, 반대 1표로 현재 기준금리 3.50∼3.75%를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연준은 발표문에서 "중동 상황 전개가 미국 경제에 갖는 함의가 불확실하다"며 중동사태에 대한 판단은 이르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는 지난 1월 발표문에는 없던 표현으로, 이란 전쟁 여파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인플레이션 경로가 다시 흔들릴 가능성을 반영한 겁니다.
연준은 다만 올해 말 기준금리 중간값을 3.4%로 예측해 지난해 12월 전망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는데요.
이는 연내 한차례 금리 인하를 시사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앵커]
올해뿐만 아니라 향후 금리 전망은 어떻게 언급됐나요?
[기자]
올해는 전해드린 대로 3.4% 내다봤고, 2027~2028년에도 금리는 3% 초반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다만 장기 금리 수준에 대한 중앙값 추정치가 다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현재 기준금리 수준에서 약 0.5% 포인트 정도만 인하하면 중립금리에 도달할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향후 금리 인하 폭이 제한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특히 파월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다음 조치가 금리 인상일 수도 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다만 "대다수 참가자는 이를 기본 시나리오로 보지 않는다"고 부연했습니다.
또, 올해 인플레이션이 일정 부분 둔화될 것으로 기대하면서도 그 진전이 확인되지 않을 경우 금리 인하는 어렵다는 점을 분명히 했는데요.
시장에서는 이를 동결 속 매파적 신호 강화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SBS Biz 윤지혜입니다.
미 연방준비제도가 예상대로 금리를 유지했습니다.
올해 한번 인하할 것이라는 전망도 그대로 유지했는데, 금리 인상 가능성이 언급되기도 했습니다.
윤지혜 기자, 예상대로 금리는 유지했죠?
[기자]
현지시간 18일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찬성 11표, 반대 1표로 현재 기준금리 3.50∼3.75%를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연준은 발표문에서 "중동 상황 전개가 미국 경제에 갖는 함의가 불확실하다"며 중동사태에 대한 판단은 이르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는 지난 1월 발표문에는 없던 표현으로, 이란 전쟁 여파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인플레이션 경로가 다시 흔들릴 가능성을 반영한 겁니다.
연준은 다만 올해 말 기준금리 중간값을 3.4%로 예측해 지난해 12월 전망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는데요.
이는 연내 한차례 금리 인하를 시사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앵커]
올해뿐만 아니라 향후 금리 전망은 어떻게 언급됐나요?
[기자]
올해는 전해드린 대로 3.4% 내다봤고, 2027~2028년에도 금리는 3% 초반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다만 장기 금리 수준에 대한 중앙값 추정치가 다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현재 기준금리 수준에서 약 0.5% 포인트 정도만 인하하면 중립금리에 도달할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향후 금리 인하 폭이 제한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특히 파월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다음 조치가 금리 인상일 수도 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다만 "대다수 참가자는 이를 기본 시나리오로 보지 않는다"고 부연했습니다.
또, 올해 인플레이션이 일정 부분 둔화될 것으로 기대하면서도 그 진전이 확인되지 않을 경우 금리 인하는 어렵다는 점을 분명히 했는데요.
시장에서는 이를 동결 속 매파적 신호 강화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SBS Biz 윤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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