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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특허 종신보험 개정…연금 '일부전환' 기능 추가

SBS Biz 이광호
입력2026.03.18 17:49
수정2026.03.18 17:51

삼성생명은 오늘(18일) 종신보험의 노후 안전망 기능을 강화한 '삼성 밸런스 종신보험'을 내일(19일)부터 개정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보험상품은 기존 종신보험의 사망보장에 더해 '더블연금전환특약'을 더한 상품입니다. 특약 선택 시 납입 보험료의 150~200%를 총수령액(전환 시점에 따라 차이)으로 한 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해당 연금 구조는 지식재산처로부터 2044년까지 독점적 권리를 보유하는 특허를 취득한 상태입니다. 

이번 개정의 주요 내용은 연금 전환 특약의 활용성 개선입니다. 

기존에는 사망보험금 전액을 연금으로 전환하는 방식만 가능했는데, 개정 상품에서는 전부 또는 일부 전환이 가능해집니다. 

연금 전환 가능 시기도 기존에는 가입 20년이 지나야 했지만, 개정된 상품은 10년 경과 후부터 연금 전환을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 



여기에 기존에 없었던 간편고지형도 도입돼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게 됩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밸런스 종신보험은 사망 보장과 연금 활용을 동시에 고려한 상품으로 출시 이후 현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며 "이번 개정을 통해 가입 편의성과 자금 활용 유연성을 높여 고객의 다양한 생애 설계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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