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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김택진, 작년 53억 수령…직원 평균 1.17억원

SBS Biz 김동필
입력2026.03.18 17:48
수정2026.03.18 17:48


김택진 엔씨소프트(NC) CEO가 작년 약 53억 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8일) NC의 2025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김 CEO는 작년 급여 25억 5천900만 원, 상여 27억 600만 원, 복리후생비 3천600만 원을 합해 총 53억 100만 원을 수령했습니다.

연간 첫 적자를 냈던 지난 2024년 35억 8천500만 원에서 47.8% 불어난 수준입니다. 급여는 그대로였지만, 상여가 17억 원 넘게 늘었습니다.

박병무 공동대표는 급여 20억 원을 수령하면서 총 20억 900만 원을 받았습니다. 이성구 부사장은 총 25억 1천500만 원을 받았습니다.

구현범 부사장(COO)은 14억 3천만 원을, 김해마중 전무는 12억 6천900만 원을 수령했습니다.



NC 직원의 작년 평균 연봉은 1억 1천700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평균 근속 연수는 7년 6개월입니다.

육아휴직 사용률은 22.2%로 재작년 31.2%에서 9%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육아휴직 사용률은 육아휴직 사용자수를 당해 연도 출생 자녀가 있는 근로자 중 육아휴직 조건을 충족하는 근로자 수로 나누어 산정합니다.

특히 육아휴직을 사용한 남성 직원은 2명에 그쳤습니다. 전체 남성 직원이 2천191명임을 고려하면 극히 적은 수준입니다. 사용률도 2.9%에 그치면서 1년 전 14.5%에서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여성 직원의 육아휴직 사용률은 66.7%로 이 비율은 3년째 감소세입니다. 사용한 여성 직원 수도 20명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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