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연체율 5%대 초반으로 하락…체질 개선 속도"
SBS Biz 류선우
입력2026.03.18 17:20
수정2026.03.18 17:21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해 새마을금고 연체율이 5%대 초반까지 낮아지고 손실 규모가 전년보다 줄었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연체율은 지난해 6월 말 기준 8.37%에서 지난해 12월 말 기준 5%대 초반까지 낮아졌습니다.
지난해 손실 규모 역시 전년보다 줄었습니다.
새마을금고는 올해 적극적인 연체·손익 관리로 건전성과 수익성을 회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새마을금고자산관리회사(MG AMCO) 중심으로 부실채권을 관리하는 동시에 캠코 등 다양한 매각 채널을 활용해 부실채권 매각 규모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전체 대출에서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을 20% 이내로 관리하는 'PF대출한도'를 도입해 여신 건전성을 높이고, 다음 달부터는 부동산·건설업 대출 관련 충당금 적립률도 130%로 상향해 더 적극적으로 위험을 관리합니다.
새마을금고는 대규모 충당금 적립으로 커진 적자 규모를 줄이기 위해 손실종합대책을 세워 2년 안에 흑자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오는 2030년까지 서민금융 비중을 전체 여신의 80%까지 확대하고 보증재원 출연 등으로 총 1조8천억원의 금융지원을 추진해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포용금융 정책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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