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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UAE, 韓에 최우선 원유공급 약속…2천400만배럴" ​​​​​​​

SBS Biz 김완진
입력2026.03.18 11:33
수정2026.03.18 13:41

[강훈식 비서실장 (사진=연합뉴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전 세계적인 원유 수급 비상 상황 속에서 아랍에미리트(UAE)는 한국에 최우선적으로 원유를 공급하기로 약속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전략경제협력 특사로 UAE를 방문하고 돌아온 강 실장은 오늘(18일) 청와대에서 브리핑을 열고 "(UAE 측이) '한국보다 먼저 원유를 공급받는 나라는 없을 것이다, 한국은 원유 공급에서 최우선'이라고 분명히 약속해줬다"고 설명했습니다.
   
강 실장은 "언제든 UAE를 통해 원유를 긴급 구매하도록 합의했다"며 "이에 총 1천800만 배럴의 원유를 긴급 도입하기로 확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구체적으로는 UAE 국적 선박 3척으로 600만 배럴을 공급하고 한국 국적 선박 6척으로 1천200만 배럴을 공급할 계획으로, 앞서 공급받은 600만 배럴을 더하면 총 2천400만 배럴을 UAE에서 긴급 도입하게 됐다"고 부연했습니다.
   
이어 "양국 간 원유수급 대체 공급경로 모색 등의 내용이 담긴 '원유 공급망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에 합의했고, 조만간 체결할 예정"이라고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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