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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이슬람 외무장관들, 18일 사우디서 전쟁 대응책 협의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3.18 11:14
수정2026.03.18 11:17

[호르무즈 해협 인근을 항해하는 유조선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이 3주째 이어지는 가운데 아랍 지역과 이슬람권 국가 외무장관들이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모인다고 1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외무부는 저녁 수도 리야드에서 지역 안보 및 안정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다수 아랍 및 이슬람 국가 외무장관들이 참석하는 협의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UAE, 바레인, 사우디아라비아, 오만, 카타르, 쿠웨이트 등 걸프협력회의(GCC) 6개국 외교장관은 개전 직후 지난 1일 화상 회의를 열고 이란의 '배신적 공격'으로 광범위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GCC는 지난 5일 EU와 공동 발표한 성명에서 "지역 안정과 세계 안보를 위협하는 GCC 국가들에 대한 이란의 정당화될 수 없는 공격을 강하게 규탄한다"며 이란에 즉각 공격을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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