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즈타바 "무뤂 꿇고 배상금 내야 휴전"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3.18 10:55
수정2026.03.18 13:20
[이란 새 최고지도자로 선출된 모즈타바 하메네이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이란의 새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제3국을 통해 전달된 미국과 긴장 완화와 휴전 제안을 거부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현지시간 17일 보도했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이 고위 관리는 이 매체에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중재국 2곳에서 전달받은 휴전안을 거절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모즈타바 하메네이는 취임 후 첫 외교 정책 회의에서 미국과 이스라엘을 향한 보복 의지가 "매우 강경하고 단호하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고 로이터는 전했습니다. 다만 그가 이 회의에 직접 참석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 관리는 "최고지도자는 미국과 이스라엘이 무릎을 꿇고 패배를 인정하며, 그에 따른 배상금을 지불하기 전까지는 평화를 논할 적기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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