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오늘 자본시장 간담회…투자자들 만나 개혁 논의
SBS Biz 김완진
입력2026.03.18 10:17
수정2026.03.18 10:19
이재명 대통령이 자본시장 안정화 및 체질 개선 방안 논의차 국내 투자자들을 만납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18일) 오후 청와대에서 '자본시장 안정과 정상화를 위한 간담회'를 직접 주재합니다. 슬로건은 '위기에 강한, 국민이 믿는 자본시장'입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 코스닥·코넥스 상장기업과 기관투자자, 청년 등 개인투자자까지 총 47명이 참석할 계획입니다.
이 대통령은 최근 중동 정세에 따른 금융시장의 변동성에 대응할 방안을 논의하고, 자본시장의 체질을 개선하기 위한 4대 개혁 방안을 이억원 위원장으로부터 보고받을 예정입니다.
개혁 방안에는 시장 질서 확립을 통한 신뢰 회복 방안, 주주들의 권리를 존중하고 확대하기 위한 방안, 자본시장 혁신 방안, 국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 등이 포함됩니다.
청와대는 "4대 정책 방향 아래 부실기업 시장 퇴출 본격화, 엄격한 심사를 통한 중복상장 원칙적 금지, 혁신기업의 성장단계별 자금지원을 위한 코넥스·코스닥 활성화, 장기투자·국민체감형 신상품 출시 등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후 간담회 참석자들은 증시 상황 진단 및 대응 방안, '코리아 프리미엄'을 위한 과제 등에 관해 자유롭게 토론을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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