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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中 후난성에 첫 진출…"중부 내륙 공략"

SBS Biz 신채연
입력2026.03.18 10:15
수정2026.03.18 10:29


BBQ가 중국 후난성 창사시에 ‘BBQ 빌리지 웨루완샹청점’을 열며 본격적인 중국 중부 내륙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중국 후난성 창사(长沙, Changsha)시 웨루구(岳麓区)에 위치한 대형 복합 쇼핑몰 ‘완샹청(万象城)’에 ‘BBQ 빌리지 웨루완샹청점’을 오픈했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매장은 약 105㎡ 규모에 40석을 갖춘 BBQ 빌리지 타입으로 완샹청 쇼핑몰 4층에 자리 잡았습니다. BBQ 빌리지는 치킨을 중심으로 다양한 한식과 퓨전 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복합 외식 매장 모델입니다.

BBQ는 최근 젊은 소비문화와 미식 트렌드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창사를 중국 중부 내륙 시장 공략의 거점 도시로 선택했습니다. 특히 SNS와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를 중심으로 새로운 외식 브랜드와 글로벌 음식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점을 주목했다는 설명입니다.

창사는 후난성의 성도이자 인구 약 1,000만 명 규모의 대도시로 산업·교육·문화 중심지 역할을 하는 도시이며, 중국 8대 요리 중 하나인 후난 요리의 본산으로 꼽히는 대표적인 미식 도시입니다.



BBQ 웨루완샹청점은 치킨 메뉴인 골든프라이드 치킨(황금올리브치킨)과 양념치킨, 치즐링(뿜치킹), 소이갈릭 등을 판매하며 해물짬뽕수제비, 부대찌개, 삼계탕, 닭발, 김치볶음밥 등 다양한 한식 메뉴도 제공합니다.

BBQ 관계자는 “창사는 중국 중부 지역에서 젊은 인구와 소비력이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 중 하나”라며 “대학과 IT 기업이 밀집한 웨루구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MZ세대 소비자들에게 K-치킨과 한식 메뉴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외식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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