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마켓 리뷰] 개인, 이란 전쟁 후 코스피서 17.8조 순매수
SBS Biz 이한승
입력2026.03.18 06:47
수정2026.03.18 07:57
■ 모닝벨 '애프터마켓 리뷰' - 도지은
애프터마켓 정리해 드립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빠져나가도 자리를 꿋꿋하게 지켜내고 있는 주인공, 바로 개인 투자자들입니다.
국내 투자자들은 이달 들어 유가증권시장에서만 무려 17조 7,50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습니다.
만약 남은 열흘 동안 이 매수세가 이어진다면, 지난 2021년 '동학개미 운동' 당시 세웠던 역대 최대 기록인 22조 원을 갈아치울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개인들의 장바구니 가장 윗자리를 차지한 건 역시 '반도체 투톱'이었습니다.
이달 들어 삼성전자를 7조 4,000억 원, SK하이닉스를 3조 원 가까이 사들이며 압도적인 지지를 보냈습니다.
이렇게 개인들이 흔들림 없이 베팅하는 이유는 결국 '실적'이겠죠.
올해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40% 급증한 약 192조 원, SK하이닉스는 160조 원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비록 고유가와 고금리가 발목을 잡고 있지만, 어제(17일) 젠슨 황 CEO가 '땡큐 삼성'이라고 외친 것처럼, 메모리 반도체 랠리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라는 분석이 우세합니다.
대표적으로 어제 애프터마켓에서도 반도체 종목들, 두산테스나가 12%대 상승, 서울반도체도 두 자릿수대 상승률 이어갔습니다.
어제 코스피는 유가 하락과 엔비디아 호재에 힘입어서 장중엔 5700선을 회복하기도 했는데요.
오후 들어서 국제 유가가 반등하고,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습니다.
삼성전자 저녁에도 3%대 상승세 이어가면서 시장 분위기 이끌어갔습니다.
다만 SK하이닉스의 경우 메인 마켓에서는 하락으로 전환되기도 했는데 애프터마켓에서는 0.21% 오르면서 강보합권에 장 마쳤습니다.
삼성전자와 함께, 또 다른 깐부 현대차도 3.56% 오르면서 52만 4천 원에 마감했고, LG에너지솔루션도 3.8%대, 그리고 SK스퀘어가 5%대 강세 보이면서 시총 5위로 올라온 모습입니다.
코스닥으로 넘어가 보시죠.
지수 자체는 하락으로 마감했습니다만 시총 상위주들 흐름은 좋았습니다.
에코프로가 3%대, 에코프로비엠은 2.88% 올랐고 삼천당 제약이 0.82%, 마지막으로 레인보우로보틱스가 0.56% 오르면서 장을 마쳤습니다.
엔비디아 행사를 계기로 AI 산업 전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반도체주가 힘을 내준 하루였는데요.
과연 오늘(18일) 장 출발 분위기는 어떨지, 잠시 후 프리마켓 통해서 미리 살펴보시죠.
애프터마켓 리뷰였습니다.
애프터마켓 정리해 드립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빠져나가도 자리를 꿋꿋하게 지켜내고 있는 주인공, 바로 개인 투자자들입니다.
국내 투자자들은 이달 들어 유가증권시장에서만 무려 17조 7,50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습니다.
만약 남은 열흘 동안 이 매수세가 이어진다면, 지난 2021년 '동학개미 운동' 당시 세웠던 역대 최대 기록인 22조 원을 갈아치울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개인들의 장바구니 가장 윗자리를 차지한 건 역시 '반도체 투톱'이었습니다.
이달 들어 삼성전자를 7조 4,000억 원, SK하이닉스를 3조 원 가까이 사들이며 압도적인 지지를 보냈습니다.
이렇게 개인들이 흔들림 없이 베팅하는 이유는 결국 '실적'이겠죠.
올해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40% 급증한 약 192조 원, SK하이닉스는 160조 원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비록 고유가와 고금리가 발목을 잡고 있지만, 어제(17일) 젠슨 황 CEO가 '땡큐 삼성'이라고 외친 것처럼, 메모리 반도체 랠리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라는 분석이 우세합니다.
대표적으로 어제 애프터마켓에서도 반도체 종목들, 두산테스나가 12%대 상승, 서울반도체도 두 자릿수대 상승률 이어갔습니다.
어제 코스피는 유가 하락과 엔비디아 호재에 힘입어서 장중엔 5700선을 회복하기도 했는데요.
오후 들어서 국제 유가가 반등하고,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습니다.
삼성전자 저녁에도 3%대 상승세 이어가면서 시장 분위기 이끌어갔습니다.
다만 SK하이닉스의 경우 메인 마켓에서는 하락으로 전환되기도 했는데 애프터마켓에서는 0.21% 오르면서 강보합권에 장 마쳤습니다.
삼성전자와 함께, 또 다른 깐부 현대차도 3.56% 오르면서 52만 4천 원에 마감했고, LG에너지솔루션도 3.8%대, 그리고 SK스퀘어가 5%대 강세 보이면서 시총 5위로 올라온 모습입니다.
코스닥으로 넘어가 보시죠.
지수 자체는 하락으로 마감했습니다만 시총 상위주들 흐름은 좋았습니다.
에코프로가 3%대, 에코프로비엠은 2.88% 올랐고 삼천당 제약이 0.82%, 마지막으로 레인보우로보틱스가 0.56% 오르면서 장을 마쳤습니다.
엔비디아 행사를 계기로 AI 산업 전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반도체주가 힘을 내준 하루였는데요.
과연 오늘(18일) 장 출발 분위기는 어떨지, 잠시 후 프리마켓 통해서 미리 살펴보시죠.
애프터마켓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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