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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친족 계열사 20개' 누락한 정몽규 檢 고발

SBS Biz 김성훈
입력2026.03.18 06:10
수정2026.03.18 06:11

정몽규 HDC그룹 회장이 친족회사 20곳을 최장 19년간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지정자료에서 누락해 온 사실이 드러나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자진 신고할 기회가 있었는데도 조치가 없었고, 누락 기간도 길다며 정 회장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들 기업은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에서 빠져 사익편취 규제나 공시의무 등을 적용받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HDC측은 "고의 은폐가 아닌, 단순 누락"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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