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는 AI 에이전트…알리바바도 새 플랫폼 출시
SBS Biz 임선우
입력2026.03.18 04:36
수정2026.03.18 05:47
알리바바가 기업 고객을 겨냥한 새로운 에이전틱 AI 플랫폼 '우공'(Wukong)을 공개했다고 CNBC가 현지시간 17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모델은 기업이 여러 AI 에이전트를 단일 인터페이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엔터프라이즈급 보안 기능도 제공합니다. 문서 편집, 승인, 회의록 작성, 리서치 등 다양한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현재 초대 기반 테스트 버전 형태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우공은 알리바바 클라우드 기반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딩톡'과도 연동되며, 슬랙,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텐센트 위챗 등과도 통합될 예정입니다. 타오바오, 알리페이 등 알리바바 이커머스 플랫폼들에도 점진적으로 적용될 예정입니다.
이는 알리바바가 다양한 AI 서비스에 꾸준히 투자해온 흐름의 연장선입니다. 에디 우 알리바바 최고경영자(CEO)는 지난해 AGI(인공일반지능)를 회사의 최우선 목표로 선언하고 AI에 530억 달러(약 79조원) 이상을 투자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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