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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직원이 상품권 가로채"…NCT재민 선물이 어쩌다가?

SBS Biz 최나리
입력2026.03.17 17:44
수정2026.03.17 18:04


그룹 NCT의 멤버 재민이 팬들에게 보낸 신세계 상품권 일부를 이마트 직원이 가로챘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오늘(17일) 신세계그룹은 이같은 의혹에 대해 "내부 조사 중인 가운데 구미점 직원이 10만원권 9장을 선인출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의혹은 팬들이 직접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그룹 NCT의 멤버 재민은 지난 14일 유료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화이트데이 선물로 신세계 상품권 10만원권 30장을 모바일 기프티콘 형태로 팬들에게 보냈습니다.

다음날 실물 상품권으로 선착순 교환을 하려던 일부 팬들은 오픈 시간 이전에 이미 구미점에서 9장 가량이 교환된 상태였던 것을 확인하고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신세계그룹 측은 "이마트를 이용하는 고객님께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며 "조사 결과에 따라 조치를 진행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상품권 발권 및 교환 관련 관리 기준을 강화하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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