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두바이 노선 내달 19일까지 운항 중단 연장
SBS Biz 조슬기
입력2026.03.17 16:49
수정2026.03.17 17:15
대한항공이 두바이 항공편 운항 중단을 다음달 19일까지 재차 연장했습니다.
17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인천~두바이 노선 운항 중단 기한이 오는 28일까지에서 내달 19일까지로 22일 연장했습니다.
대한항공 측은 이번 결항 연장 조치가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 관련 공역 제한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대한항공은 지난달 28일 오후 1시 13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두바이국제공항으로 향하던 KE951편을 미얀마 공역에서 회항 조치했으며 이후 항공편을 모두 취소했습니다.
대한항공은 국내 항공사 중 유일하게 인천~두바이 노선을 주 7회 왕복 운항했던 곳입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4월 20일 이후 항공편의 운항 여부는 추후 중동지역 상황에 따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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