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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에 베팅한 개미들…소액주주 100만명 돌파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3.17 16:39
수정2026.03.17 16:42


SK하이닉스의 소액주주가 1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오늘(17일) SK하이닉스가 공시한 '2025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소액주주 수는 지난해 말 기준 118만6328명으로 전년도 말(78만867명)과 비교해 40만5461명 늘었습니다.

총 발행 주식의 63.34%는 소액주주들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하반기 들어 살아난 반도체 업황과 고대역폭 메모리(HBM)·범용 D램 중심의 실적 급증, 주가 상승 등이 맞물리면서 개인투자자 유입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SK하이닉스의 주가는 지난 2024년 중하순까지만 해도 20만원 안팎에 머물렀지만, 지난해부터 주가 상승 흐름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지난해 10월에는 42만원을 돌파해 사상 처음 시가총액이 300조원을 넘어섰고, 올해 2월에는 장중 100만원을 기록하며 사상 처음 '100만닉스' 고지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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