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 '생산적 금융 전담심사반' 운영…"혁신기업 자금 수요에 신속 대응"
SBS Biz 정보윤
입력2026.03.17 13:40
수정2026.03.17 13:51
[사진=IBK기업은행 제공]
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생산적금융 전담심사반’을 운영한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생산적금융 전담심사반은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AI 분야 등 혁신기업의 자금 수요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신설됐습니다. 여신 심사를 위한 전문 심사역, 공인회계사, 애널리스트 등 전문 인력 40명으로 구성돼 자금 공급의 속도와 효율성을 높일 예정입니다.
또한 3영업일 이내 심사 완료 체계를 도입하고 전문 기술 평가위원의 컨설팅 결과를 심사에 반영했습니다. 이를 통해 재무제표가 미흡하지만 기술력이 우수한 기업에 신속한 자금 공급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심사센터에서 부결되거나 심사가 지연된 여신 등에 대해 재검토하는 ‘본부 재검토 프로세스’를 운영해 기술 기업이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한 지원 체계를 구축할 방침입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전담심사반 가동으로 생산적금융 활성화를 지원하고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에 신속한 자금 공급을 통해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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