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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미래차 분야 협업' 경북도 대구시와 방안 논의

SBS Biz 서주연
입력2026.03.17 11:58
수정2026.03.17 13:32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늘(17일) 대구에서 대구 경북 지역주력산업 토론회를 열어 경상북도, 대구시와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SDV 전환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SDV는 인공지능과 전기차, 자율주행 기술을 결합해 자동차의 주요 기능을 소프트웨어로 구현하는 미래차를 뜻합니다.

대구 경북은 내연차 부품 기업 비중이 높은 지역으로 SDV로의 전환을 지역 산업 고도화와 미래차 경쟁력 확보를 위한 과제로 꼽고 있습니다.

김봉섭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실장은 토론회에서 세계적인 SDV 전환 흐름을 소개했습니다.

김 실장은 발제를 통해 대구의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역량과 경북의 차체 소재 배터리 제조 기반을 연계하면 미래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토론 패널로 참여한 전문가들은 기술 개발과 인력 양성,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이 미래차 산업의 핵심 파트너로 성장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노용석 중기부 1차관은 정부가 지방 주도 성장을 추진하는 만큼 중기부도 지역 주력 산업을 이에 맞게 개편하고 집중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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