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간브리핑] 李대통령, 소득 낮을수록 더 주는 기초연금 제안했다
SBS Biz
입력2026.03.17 05:50
수정2026.03.17 06:42
■ 모닝벨 '조간브리핑' - 장연재
조간브리핑입니다.
◇ 상장사 올 영업이익 600조 '퀀텀점프'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올해 합산 영업이익이 지난해의 두 배로 급증해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 실적 전망치가 있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205곳의 올해 합산영업이익 예상치는 617조 3872억 원으로 지난해 영업이익 추정치와 비교하면 111.5% 급증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투톱'이 350조 원에 달하는 이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조선·방위산업·원자력 업체 등도 이익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입니다.
증권가에선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시장 변동성이 확대된 이후에도 실적 전망이 개선된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 '중동쇼크' 플라스틱까지 덮쳤다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미국·이란 전쟁 여파로 국내 화학 기초소재 가격이 줄줄이 오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 설문조사에 응답한 37개사 가운데 92.1%에 달하는 플라스틱 기업이 원료 공급사인 유화 기업으로부터 가격 인상 통보를 받았습니다.
통보된 폴리에틸렌 가격 인상폭은 평균 13%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초소재 가격 급등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원유 조달이 어려워지면서 관련 공급망이 타격을 입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한편 폴리에틸렌 가격이 상승하면 포장재·생활용품·산업소재 가격까지 연쇄적으로 영향을 받을 수 있어 정부와 국회가 긴급 대책을 논의 중입니다.
◇ '금가분리' 완화 첫단추로 은행 지분투자 허용 유력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정부가 금융과 가상자산을 분리하는 이른바 '금가분리 규제'의 빗장을 9년 만에 푸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정부는 디지털자산기본법 2단계 입법 추진에 발맞춰 은행·증권사 등 전통 금융사의 가상자산 시장 진입을 단계적으로 허용해 나가기로 방향을 잡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당국은 특히 금융시장으로 리스크가 전이될 우려가 상대적으로 작은 가상자산사업자에 대한 '지분 투자'를 먼저 허용하는 쪽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가상자산을 직접 수탁하거나 자기자본으로 운용하는 방식보다 블록체인 인프라 기업이나 수탁사 등에 지분투자를 먼저 허용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됩니다.
◇ 李 "기초연금, 빈곤 노인에 더 주는건 어떤가"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기초연금을 소득이 낮을수록 더 주는 방향으로 바꾸는 방안을 제안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월수입이 수백만 원 되는 노인이나 수입이 제로인 노인의 기초연금액이 똑같다”며 “지금까지 지급되는 것은 그냥 두고 향후 증액만 하후상박(소득이 적으면 더 많이 지원)으로 하는 것도 방법일 듯하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매년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결정하는 기초연금 인상률을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이 대통령은 또 “부부가 해로하는 것이 불이익 받을 일은 아니라며 기초연금을 부부가 함께 받는다는 이유로 20%씩 감액하는 구조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단계적으로 완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서울 아파트거래 '15억 이하'가 80%…"대출규제에 키 맞추기"
동아일보 기사입니다.
서울 아파트 거래가 대출 규제에 맞춰 가격이 오르는 ‘키 맞추기’ 조짐까지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해 10·15대책에서 15억 원 이하 6억 원, 25억 원 이하 4억 원으로 대출 상한이 규제되면서 대출이 최대로 가능한 아파트 가격대에 거래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어제까지 거래된 서울 아파트 1만 1051건 중 15억 원 이하는 8944건으로 80.9%를 차지했습니다.
토지거래허가 신청 건수도 강남과 한강벨트 지역보다 서울 외곽에서 더 많았습니다.
이처럼 15억 원 이하 아파트에 거래가 몰린 데에는 무주택자 수요가 뒷받침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 환율 17년 만에 장중 1500원 터치…"당국 개입도 어려운 상황"
경향신문 기사입니다.
1500원을 넘나드는 환율 상황에 대해 분석 보도했습니다.
환율이 어제 17년 만에 장중 1500원을 넘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환율은 전장보다 3.8원 오른 1497.5원에 주간거래를 마치며 17년 만에 최고 기록을 다시 썼습니다.
외환당국이 심리적 마지노선인 1500원선을 넘지 않도록 방어하고 있지만 중동 사태가 길어지면 ‘1500원대’ 환율이 굳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특히 올해 환율 상승은 지난해와 달리 국제유가 상승이란 상황이 겹쳐 있는 만큼 물가에 직접적이고 강하게 영향을 줄 수 있어 정부의 대응 여력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는 지적입니다.
조간브리핑입니다.
◇ 상장사 올 영업이익 600조 '퀀텀점프'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올해 합산 영업이익이 지난해의 두 배로 급증해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 실적 전망치가 있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205곳의 올해 합산영업이익 예상치는 617조 3872억 원으로 지난해 영업이익 추정치와 비교하면 111.5% 급증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투톱'이 350조 원에 달하는 이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조선·방위산업·원자력 업체 등도 이익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입니다.
증권가에선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시장 변동성이 확대된 이후에도 실적 전망이 개선된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 '중동쇼크' 플라스틱까지 덮쳤다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미국·이란 전쟁 여파로 국내 화학 기초소재 가격이 줄줄이 오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 설문조사에 응답한 37개사 가운데 92.1%에 달하는 플라스틱 기업이 원료 공급사인 유화 기업으로부터 가격 인상 통보를 받았습니다.
통보된 폴리에틸렌 가격 인상폭은 평균 13%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초소재 가격 급등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원유 조달이 어려워지면서 관련 공급망이 타격을 입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한편 폴리에틸렌 가격이 상승하면 포장재·생활용품·산업소재 가격까지 연쇄적으로 영향을 받을 수 있어 정부와 국회가 긴급 대책을 논의 중입니다.
◇ '금가분리' 완화 첫단추로 은행 지분투자 허용 유력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정부가 금융과 가상자산을 분리하는 이른바 '금가분리 규제'의 빗장을 9년 만에 푸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정부는 디지털자산기본법 2단계 입법 추진에 발맞춰 은행·증권사 등 전통 금융사의 가상자산 시장 진입을 단계적으로 허용해 나가기로 방향을 잡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당국은 특히 금융시장으로 리스크가 전이될 우려가 상대적으로 작은 가상자산사업자에 대한 '지분 투자'를 먼저 허용하는 쪽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가상자산을 직접 수탁하거나 자기자본으로 운용하는 방식보다 블록체인 인프라 기업이나 수탁사 등에 지분투자를 먼저 허용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됩니다.
◇ 李 "기초연금, 빈곤 노인에 더 주는건 어떤가"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기초연금을 소득이 낮을수록 더 주는 방향으로 바꾸는 방안을 제안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월수입이 수백만 원 되는 노인이나 수입이 제로인 노인의 기초연금액이 똑같다”며 “지금까지 지급되는 것은 그냥 두고 향후 증액만 하후상박(소득이 적으면 더 많이 지원)으로 하는 것도 방법일 듯하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매년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결정하는 기초연금 인상률을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이 대통령은 또 “부부가 해로하는 것이 불이익 받을 일은 아니라며 기초연금을 부부가 함께 받는다는 이유로 20%씩 감액하는 구조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단계적으로 완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서울 아파트거래 '15억 이하'가 80%…"대출규제에 키 맞추기"
동아일보 기사입니다.
서울 아파트 거래가 대출 규제에 맞춰 가격이 오르는 ‘키 맞추기’ 조짐까지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해 10·15대책에서 15억 원 이하 6억 원, 25억 원 이하 4억 원으로 대출 상한이 규제되면서 대출이 최대로 가능한 아파트 가격대에 거래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어제까지 거래된 서울 아파트 1만 1051건 중 15억 원 이하는 8944건으로 80.9%를 차지했습니다.
토지거래허가 신청 건수도 강남과 한강벨트 지역보다 서울 외곽에서 더 많았습니다.
이처럼 15억 원 이하 아파트에 거래가 몰린 데에는 무주택자 수요가 뒷받침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 환율 17년 만에 장중 1500원 터치…"당국 개입도 어려운 상황"
경향신문 기사입니다.
1500원을 넘나드는 환율 상황에 대해 분석 보도했습니다.
환율이 어제 17년 만에 장중 1500원을 넘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환율은 전장보다 3.8원 오른 1497.5원에 주간거래를 마치며 17년 만에 최고 기록을 다시 썼습니다.
외환당국이 심리적 마지노선인 1500원선을 넘지 않도록 방어하고 있지만 중동 사태가 길어지면 ‘1500원대’ 환율이 굳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특히 올해 환율 상승은 지난해와 달리 국제유가 상승이란 상황이 겹쳐 있는 만큼 물가에 직접적이고 강하게 영향을 줄 수 있어 정부의 대응 여력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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