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GTC 개막…젠슨 황 "매출 1조 달러까지 간다"
SBS Biz 임선우
입력2026.03.17 04:52
수정2026.03.17 05:45
엔비디아의 연례 개발자 행사 'GPU 테크놀로지 콘퍼런스(GTC) 2026'이 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서 개막했습니다.
행사의 메인 이벤트인 기조연설에서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는 블랙웰과 베라 루빈에 대한 주문량이 2027년까지 1조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1조 달러 매출 전망치조차도 실제 시장이 요구하는 엄청난 수요에 비하면 여전히 부족한 수준일 것이다 덧붙였습니다.
엔비디아는 앞서 이들 칩을 통해 2026년까지 약 5천억달러 규모의 매출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습니다. 이번 전망은 이를 크게 확대한 것으로 AI 컴퓨팅 시장 확대 속도가 예상보다 빠르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이 소식에 엔비디아의 주가는 장중 급등세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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