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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포스코 신용등급 'A-'에서 'BBB+'로 하향 조정

SBS Biz 류정현
입력2026.03.16 17:49
수정2026.03.16 17:50


포스코홀딩스가 국제 신용평가사 S&P글로벌로부터 받는 신용등급이 하향조정됐습니다.



오늘(16일) S&P글로벌은 포스코홀딩스, 포스코의 장기 발행자 신용등급과 채권 등급을 'A-'에서 'BBB+'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장기 발행자 신용등급도 'BBB+'에서 'BBB'로 낮춰 잡았습니다.

S&P글로벌은 포스코홀딩스의 올해 영업현금흐름이 6조9천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내다 봤습니다. 그러면서 올해 예정된 약 8조3천억원의 설비투자와 9천억원의 주주환원 소요액을 충당하기에는 부족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철강 부문의 수익성은 일부 회복이 점쳐지지만 이차전지 부문은 적자가 이어질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S&P글로벌은 세 회사의 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제시했습니다. 여러 재무 부담에도 일부 영업실적 개선과 재무정책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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