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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진단] 국민연금 "의결권 적극 행사" 예고에 주총 앞두고 재벌들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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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03.16 14:13
수정2026.03.16 17:50

■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김용진 서강대 경영학과 교수, 박주근 리더스인덱스 대표 

슈퍼 주총 위크가 시작됐습니다. 올 주총에선 국민연금의 의결권 행사가 그 어느 때보다 주목을 끌게 됐습니다. 국민연금이 의미 있는 의결권인 지분율 5% 넘게 갖고 있는 상장사가 260여 개에 달하고, 그 어느 때 보다 적극적으로 의결권을 행사하기로 했기 때문인데요. 경영권 분쟁 중인 고려아연과 한미사이언스는 물론 국민연금이 일찌감치 조현준 회장 이사 선임 반대 의사를 표시한 효성티앤씨등 수많은 기업들은 긴장하고 있습니다. 국민연금의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 두 분과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김용진 서강대 경영학과 교수, 박주근 리더스인덱스 대표 모셨습니다. 



Q.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가 이번 3월 주총부터 일반주주 권리를 보호하려는 상법 개정 취지를 무력화하는 정관 개정을 반대하는 등 적극적인 의결권 행사 방침을 발표했습니다. 어떻게 하겠다는 건가요? 

Q. 국민연금의 의결권 적극 행사는 기관투자가의 책임을 행동지침으로 구체화한 스튜어드십 코드를 강화하면서 주목을 받아왔죠. 지금까지 국민연금의 의결권 행사는 어떻게 이뤄져 왔나요? 

Q. 국민연금은 원칙적으로 반대하는 안건을 명시했죠. 이사 수 상한과 감사 정원 신설 및 축소, 이사 임기 유연화, 정관을 통한 전자주총 배제등인데 논란이 많은 것 같습니다. 국민연금은 이들 안건에 왜 반대하는지 ,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살펴볼까요? 

Q. 개정 상법 중에서 투자자들이 환호한 게 자사주 소각 의무화인데 소각하지 않고 보유 처분하려는 상장사도 많을 겁니다. 법적으로도 예외가 인정됐는데 국민연금은 어떻게 할까요? 



Q. 의결권 행사 방향을 사전 공개하는 대상도 지분 10% 이상에서 5% 이상 보유 기업으로 확대하기로 했는데 어떤 의미가 있는 건가요? 국민연금이 5% 이상 보유하고 있는 기업은 몇 개나 될까요? 

Q. 경영권 분쟁 조짐이 있는 기업들의 경우 국민연금의 의결권 행사 방향이 주목되는데... 현재 경영권 분쟁으로 논란이 되는 기업은 어디인가요? 고려아연, 한미사이언스, 코웨이 등등?

Q. 국민연금의 적극적인 의결권 행사가 해당 기업 주가나 전반적인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어느 정도일까요? 

Q. 국민연금의 기금 규모가 급증하면서 기업 경영에 미치는 영향력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의결권을 적극 행사하는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문제점은 무엇일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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