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간브리핑] 트럼프, 韓 포함 5개국에 호르무즈 군함 파견 요구
SBS Biz
입력2026.03.16 05:52
수정2026.03.16 06:46
■ 모닝벨 '조간브리핑' - 장연재
조간브리핑입니다.
◇ 전쟁 판키우는 美…韓에 파병 숙제 던졌다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국·중국·일본 등 5개국을 상대로 호르무즈 해협에 군함을 파견할 것을 요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4일 자신의 SNS에 "해당 지역에 군함을 파견해 이미 지도부가 완전히 제거된 국가의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위협이 더 이상 존재하게 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적었습니다.
이란 혁명수비대(IRGC)의 봉쇄 조치로 선박 통행이 차단된 가운데 원활한 원유 수송을 위해 미국과 공조해 해협을 정상화하자는 제안입니다.
청와대는 신중한 검토가 이뤄질 것이라면서 군함을 파견하더라도 선박을 호위하는 '합동 작전'을 펼치는 것이지, '참전'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 현대모비스, 범퍼사업 판다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현대모비스가 범퍼사업부문 매각에 나섰다고 보도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올 초 범퍼사업부문을 매물로 내놓고 인수 후보자를 찾고 있습니다.
매각 대상은 북미 중국 유럽 등 해외 생산 설비와 판매 영업권 전부로, 매각 규모는 수천억 원대로 추산됩니다.
올해 초 램프사업부문 매각 결정에 이은 두 번째 내연기관차 부품 사업구조 개편입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선포한 ‘피지컬 인공지능(AI) 선도 기업’ 비전에 맞춰 소프트웨어중심차량(SDV)과 전동화, 로보틱스 등 미래 신사업 중심으로 체질을 완전히 바꾸겠다는 의지로 풀이됩니다.
◇ LGD OLED 패널, 中서 압도적 기술력 증명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한국 디스플레이 기업들이 중국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시장조사기관 IDC 집계 결과 중국 내 OLED 모니터 판매량은 2023년 3만 대에서 지난해 57만대로 급증했습니다.
글로벌 시장 조사 기관 옴디아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해 전 세계 모니터 출하량의 4분의 1을 차지하며 북미를 제치고 글로벌 모니터 최대 시장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중국 TCL이 첫 OLED 모니터에 LG디스플레이 패널을 탑재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가전기업들이 OLED 모니터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기 시작하면서 TCL과 공급 계약을 체결한 LG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 등 한국 기업들의 영향력이 더 커질 전망입니다.
◇ 인천공항·한국공항公 통폐합 추진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정부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 통폐합을 추진한다고 보도했습니다.
관계부처에 따르면 재정경제부는 인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통폐합과 관련한 초안을 각 부처에 전달하고 의견 수렴에 들어갔습니다.
정부는 기능 중복 해소와 운영 효율화를 명분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통폐합 추진이 가덕도신공항 건설비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는 해석도 제기됩니다.
또 조직 안에서도 인사·보수 체계, 노사 관계, 사업 평가 기준이 달라 통합 후 내부 갈등이 불가피하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옵니다.
◇ 은행들, 위험한 ETF 영업…올해 19조 판매 '작년의 10배'
조선일보 기사입니다.
올해 은행에서 판매한 ETF가 지난해보다 10배 넘게 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올 들어 지난 11일까지 KB국민·신한·하나·우리 등 4대 시중은행에서 팔린 ETF는 18조 8172억 원에 달해, 지난해 1~3월 판매액보다 10배 넘게 불었습니다.
하지만 은행은 원금 잃을 걱정 없는 예금 등을 드는 곳이라는 고객 생각이 강한데, ETF는 주가에 따라 출렁이는 상품입니다.
과거 홍콩H지수 ELS(주가연계증권) 사태 때처럼 주가가 떨어지면 고객에게 피해를 주고 은행 신뢰에도 금이 가게 만들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 전세사기 '보증금 50% 보장' 추진
경향신문 기사입니다.
전세사기 피해자의 임차보증금을 최소 절반 수준까지 국가가 보장하는 특별법 개정안을 여야 공동으로 발의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엄태영 국민의힘 의원은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오늘(16일) 공동 대표 발의한다고 밝혔습니다.
구제 사각지대에 놓였던 신탁사기 피해자를 위해 보증금 일부를 ‘선지급 후정산’ 하는 방식도 추진합니다.
정부·여당은 이르면 이달 말 국회 본회의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다만 야당에선 아직 이견이 있어, 현재 제시된 최소보장 ‘50%’ 수준과 구체적인 지원 규모가 향후 국회의 법안 심의 과정에서 일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조간브리핑입니다.
◇ 전쟁 판키우는 美…韓에 파병 숙제 던졌다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국·중국·일본 등 5개국을 상대로 호르무즈 해협에 군함을 파견할 것을 요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4일 자신의 SNS에 "해당 지역에 군함을 파견해 이미 지도부가 완전히 제거된 국가의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위협이 더 이상 존재하게 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적었습니다.
이란 혁명수비대(IRGC)의 봉쇄 조치로 선박 통행이 차단된 가운데 원활한 원유 수송을 위해 미국과 공조해 해협을 정상화하자는 제안입니다.
청와대는 신중한 검토가 이뤄질 것이라면서 군함을 파견하더라도 선박을 호위하는 '합동 작전'을 펼치는 것이지, '참전'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 현대모비스, 범퍼사업 판다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현대모비스가 범퍼사업부문 매각에 나섰다고 보도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올 초 범퍼사업부문을 매물로 내놓고 인수 후보자를 찾고 있습니다.
매각 대상은 북미 중국 유럽 등 해외 생산 설비와 판매 영업권 전부로, 매각 규모는 수천억 원대로 추산됩니다.
올해 초 램프사업부문 매각 결정에 이은 두 번째 내연기관차 부품 사업구조 개편입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선포한 ‘피지컬 인공지능(AI) 선도 기업’ 비전에 맞춰 소프트웨어중심차량(SDV)과 전동화, 로보틱스 등 미래 신사업 중심으로 체질을 완전히 바꾸겠다는 의지로 풀이됩니다.
◇ LGD OLED 패널, 中서 압도적 기술력 증명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한국 디스플레이 기업들이 중국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시장조사기관 IDC 집계 결과 중국 내 OLED 모니터 판매량은 2023년 3만 대에서 지난해 57만대로 급증했습니다.
글로벌 시장 조사 기관 옴디아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해 전 세계 모니터 출하량의 4분의 1을 차지하며 북미를 제치고 글로벌 모니터 최대 시장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중국 TCL이 첫 OLED 모니터에 LG디스플레이 패널을 탑재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가전기업들이 OLED 모니터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기 시작하면서 TCL과 공급 계약을 체결한 LG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 등 한국 기업들의 영향력이 더 커질 전망입니다.
◇ 인천공항·한국공항公 통폐합 추진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정부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 통폐합을 추진한다고 보도했습니다.
관계부처에 따르면 재정경제부는 인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통폐합과 관련한 초안을 각 부처에 전달하고 의견 수렴에 들어갔습니다.
정부는 기능 중복 해소와 운영 효율화를 명분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통폐합 추진이 가덕도신공항 건설비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는 해석도 제기됩니다.
또 조직 안에서도 인사·보수 체계, 노사 관계, 사업 평가 기준이 달라 통합 후 내부 갈등이 불가피하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옵니다.
◇ 은행들, 위험한 ETF 영업…올해 19조 판매 '작년의 10배'
조선일보 기사입니다.
올해 은행에서 판매한 ETF가 지난해보다 10배 넘게 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올 들어 지난 11일까지 KB국민·신한·하나·우리 등 4대 시중은행에서 팔린 ETF는 18조 8172억 원에 달해, 지난해 1~3월 판매액보다 10배 넘게 불었습니다.
하지만 은행은 원금 잃을 걱정 없는 예금 등을 드는 곳이라는 고객 생각이 강한데, ETF는 주가에 따라 출렁이는 상품입니다.
과거 홍콩H지수 ELS(주가연계증권) 사태 때처럼 주가가 떨어지면 고객에게 피해를 주고 은행 신뢰에도 금이 가게 만들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 전세사기 '보증금 50% 보장' 추진
경향신문 기사입니다.
전세사기 피해자의 임차보증금을 최소 절반 수준까지 국가가 보장하는 특별법 개정안을 여야 공동으로 발의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엄태영 국민의힘 의원은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오늘(16일) 공동 대표 발의한다고 밝혔습니다.
구제 사각지대에 놓였던 신탁사기 피해자를 위해 보증금 일부를 ‘선지급 후정산’ 하는 방식도 추진합니다.
정부·여당은 이르면 이달 말 국회 본회의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다만 야당에선 아직 이견이 있어, 현재 제시된 최소보장 ‘50%’ 수준과 구체적인 지원 규모가 향후 국회의 법안 심의 과정에서 일부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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