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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주택건설협회와 간담회…"보증 문턱 낮춰 주택공급 지원"

SBS Biz 박연신
입력2026.03.13 15:13
수정2026.03.13 15:24


주택도시보증공사, HUG가 주택건설업계와 간담회를 열고 보증 제도 개선과 주택공급 확대 지원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대한주택건설협회와 함께 오늘(13일) 서울 주택건설회관에서 건설업계와의 상생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주택건설업계의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분양보증과 PF보증, 정비사업보증, 도심주택특약보증 등 주택 건설 관련 보증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최인호 HUG 사장은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서는 건설업계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업계 의견을 적극 반영해 보증 문턱은 낮추고 지원의 실효성은 높이는 방향으로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HUG는 지방 주택경기 침체로 중소·중견 건설사들이 전세·임대 보증 공급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고려해 임대보증 제도 개선을 검토하고, 미분양 안심환매 사업 추진과 PF 특별보증 확대 등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김성은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은 "HUG의 보증 지원이 주택 업계 유동성 확보에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협회와 HUG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업계와 상생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HUG는 올해 주택 건설 관련 보증 규모를 약 100조 원 수준으로 확대해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 정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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