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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 공모운용사에 '미래에셋·삼성·KB'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3.13 14:21
수정2026.03.13 14:23

[자료=금융위원회]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의 '공모펀드 운용사' 모집 결과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KB자산운용 3개사가 선정됐습니다.



오늘(13일) 금융위원회는 "공모펀드 운용사 모집공고 총 9개사가 지원했다"며, "운용사별 펀드 운용·판매전략, 운용자산 규모 및 전문성 등을 심사한 결과, 3개사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는 일반 국민이 직접 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투자자로 동참해 경제 성장의 성과를 함께 향유하기 위해 조성됩니다. 펀드는 국민 자금을 모아 모펀드를 만든 뒤 이를 다수의 자펀드(사모펀드)에 투자하는 구조로 설계됐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공모펀드 운용사는 국민 자금을 모집해 모펀드를 조성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모펀드는 6000억원 조성을 목표로 하며, 국민자금 5700억원과 첨단기금 300억원으로 나뉩니다.

또한, 산업은행(첨단기금 출자) 및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재정모펀드 운용사)과 함께 실제 첨단산업 분야 투자 업무를 담당할 자펀드 운용사를 선정하고, 자펀드 투자자산 모니터링 등 사후관리 업무도 수행합니다.



금융위원회는 다음주 중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 운용 방안을 발표하고, 다음달 말까지 자펀드 운용사 선정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이후 공모펀드 운용사의 판매채널 협의, 증권신고서 제출 절차 등을 거쳐 오는 5월 말경(잠정) 일반 국민이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을 출시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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