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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부통령 "대미투자법 통과 환영" 金총리 핵잠·원자력 이행하자"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3.13 13:47
수정2026.03.13 13:49

[김민석 국무총리와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워싱턴DC의 백악관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워싱턴=연합뉴스)]

김민석 국무총리는 현지시간 12일 JD 밴스 미국 부통령과 만나 대미투자특별법 국회 통과 소식등 등을 전하는 등 한미관계 전반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밴스 부통령은 대미투자특별법 통과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미국을 방문 중인 김 총리는 이날 워싱턴DC의 백악관에서 밴스 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우리 정부의 노력으로 대미투자특별법이 국회 본회의(한국시간 12일)를 통과했다"며 "이는 우리의 강력한 투자 합의 이행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고 총리실이 보도자료를 통해 전했습니다. 

김 총리는 또 "이번 입법으로 향후 우리의 대미 투자가 미국의 제조업 부흥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한미 관계의 폭넓은 발전의 밑바탕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고 총리실은 전했습니다. 

김 총리는 특히 "이번 입법을 계기로 한미 (정상회담의 결과물인) 공동 설명자료(팩트시트) 이행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는 추동력을 얻은 만큼, 핵추진 잠수함, 원자력, 조선 등 안보 분야 합의 사항도 조속히 이행해 나가자"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밴스 부통령은 대미투자특별법 통과를 통해 투자 합의 이행을 위한 법적 여건이 마련된 것을 환영하고 대미 투자 관련 양국이 긴밀히 소통하자고 했다고 총리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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