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신임 비상임위원에 황태희·최한수 교수 위촉
SBS Biz 최지수
입력2026.03.13 09:47
수정2026.03.13 09:56
[황태희(왼쪽)·최한수 신임 공정위 비상임위원 (공정거래위원회 제공=연합뉴스)]
공정거래위원회는 황태희(1954) 성신여대 법과대학 교수와 최한수(54) 경북대 경제통상학부 부교수가 비상임위원으로 새로 위촉됐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황 신임 비상임위원은 2007년 독일 마인츠대에서 경제법 분야로 법학 박사를 취득했으며 경쟁법 분야의 전문가로 현재 한국경쟁법학회의 부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그는 공정위에서 공정거래정책자문단 자문위원과 표시광고심사 자문위원으로 활동했고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서는 공정거래분쟁조정협의회 조정위원 등으로 경험을 쌓았습니다.
최 신임 비상임위원은 2014년 미국 피츠버그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한국조세재정연구원 부연구위원을 지냈습니다.
그는 응용미시경제학을 전공한 경제학자로서 한국경제학회 및 한국법경제학회 이사를 맡고 있으며 참여연대와 경제개혁연대에서 경쟁법 및 소비자 보호 분야 연구와 관련해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인사는 조성진 전 비상임위원의 임기 만료 및 오규성 전 비상임위원의 사임에 따른 후속 조치로 이뤄졌습니다.
비상임위원은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위촉하며 임기는 3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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