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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피지컬AI 동맹…합작법인 설립

SBS Biz 김동필
입력2026.03.13 09:11
수정2026.03.13 10:00

[크래프톤X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진=크래프톤)]

크래프톤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피지컬 AI’ 분야의 전략적 동맹을 구축했습니다. 합작법인을 설립해 방위산업을 포함한 다양한 영역에서 기술 공동 개발 및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크래프톤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오늘(13일) 피지컬 AI 기술 공동 개발과 합작법인(JV) 설립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력은 크래프톤의 AI 연구 역량과 소프트웨어 개발 기술에 더해, 한화그룹이 보유한 방위산업 및 제조업 분야의 산업 인프라를 결합해 추진됩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피지컬 AI 핵심 기술 공동 연구개발, 실증 및 적용 시나리오 검토, 기술 및 운영 체계 구축 등의 과제를 단계적으로 해 나갈 예정입니다. 또 JV 설립으로 공동 개발 성과의 현장 적용과 사업화로 신속히 연결하고, 중장기 협력 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입니다.

크래프톤은 한화자산운용이 조성한 펀드에도 투자자로 참여합니다. AI, 로보틱스, 방위산업 분야에 중점 투자하는 해당 펀드의 목표 결성 규모는 10억 달러입니다. 펀드를 기반으로 핵심 밸류체인 전반에서 성장 잠재력이 높은 파트너를 발굴하고, 공동 개발 및 사업화로 연계해 나갈 예정입니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향후 한화와 JV를 설립해 공동 개발 성과를 사업화까지 연결하고 JV를 ‘안두릴과 같은 글로벌 방산 기술 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는 “크래프톤과 협력을 통해 ‘피지컬 AI’ 와 미래 방산 분야에서 새로운 기술 패러다임 기준을 만들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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