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가격제 직후 전국 휘발유 1천893원, 서울 평균 1천922.7원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3.13 08:29
수정2026.03.13 09:53
[연합뉴스 자료사진]
13일 석유 최고가격제가 시행된 가운데 전국 평균 주유소 기름값이 사흘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이날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오전 2시 기준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은 L당 1천893.3원으로 전날보다 5.5원 내렸습니다.
경유 가격은 같은 시각 1천911.1원으로 7.9원 하락했습닏. 경유 가격은 여전히 휘발유 가격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L당 1천918.9원으로 전날보다 8.1원 내렸습니다. 서울 평균 경유 가격은 13.5원 하락한 1천922.7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정부는 13일 0시부터 정유사의 공급가격 최고액을 L당 보통 휘발유는 1천724원, 자동차용 경유는 1천713원, 실내 등유는 1천320원으로 지정하는 석유 최고가격제를 시행했습니다. 향후 중동 상황과 유가 동향 등을 살펴 2주 단위로 최고가격을 재지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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