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장 오늘장] 모즈타바,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강경 입장…국제유가↑
SBS Biz
입력2026.03.13 07:49
수정2026.03.13 08:25
■ 머니쇼 '어제장 오늘장' - 장연재
어제(12일) 코스피는 하락했고, 코스닥은 종목 장세가 이어지며 상승했습니다.
미국에서 불어온 반도체 훈풍에도 멈추지 않는 지정학적 리스크 속에 코스피는 불안한 모습입니다.
국제유가가 다시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고, 사모대출 불안까지 겹치며 뉴욕증시가 일제히 하락한 터라 우리 시장 오늘(13일) 좀 힘들게 시작할 수도 있겠는데요.
어제장 복기하면서 오늘 장 투자포인트 체크하시죠.
코스피는 외국인의 현선물 매도에 0.5% 하락해 5583선에 마감했습니다.
반면 코스닥은 등락을 거듭하다가 오후장 들어 상승하며 1% 올랐습니다.
유가, 사모대출 이슈 등이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다만 양 시장 모두 상승 종목이 더 많았던 걸 고려했을 때 선물옵션 동시 만기라는 점도 영향을 준 것으로 해석됩니다.
코스피에선 외국인이 대규모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습니다.
2조 4000억 원 가까이 팔아냈습니다.
기계, 운송장비, 건설 업종 외 대부분 업종을 순매도했습니다.
반면 기관이 600억 원 가까이 순매수했고, 개인들은 2조 2290억 원 사자 포지션 취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외국인들은 매도 우위를 기록했습니다.
6900억 원 가까이 순매도했습니다.
반면 기관이 2500억 원 넘게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5100억 원에 달하는 사자세 나타냈습니다.
코스피 시총 상위 대형주들이 대체로 약했습니다.
특히 반도체 투톱은 미국에서 넘어온 호재들을 반영하지 못하고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3.9% 상승했고 대미투자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 소식에 두산에너빌리티도 상승했습니다.
코스닥 시총 상위단에선 일부 헬스케어 대표주들이 선방했습니다.
알테오젠이 키트루다SC의 조성물 특허를 미국 특허청에 등록했다는 소식에 3.5% 뛰며 시총 2위를 다시 탈환했습니다.
코오롱티슈진과 리가켐바이오도 2% 넘게 올랐습니다.
반면 에코프로, 에이비엘바이오, 펩트론 등은 조정받았습니다.
환율이 출렁이고 있습니다.
하락 안정되나 싶었던 환율 어제 정규장 마감 시간 14원 70전 급등하면서 1481원 2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유가 급등에 사흘 만에 1480원을 넘은 겁니다.
환율은 야간거래에서 상승폭을 키우며 1480원 후반대로 올라섰습니다.
이란 새 최고지도자로 선출된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이어가야 한다는 강경 입장을 밝히자 국제유가가 더 뛰면서 원화 가치를 압박했습니다.
역외환율은 새벽 6시 기준 1488원 90전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환율 1490원까지 바라보며 출발하겠습니다.
간밤 지정학적 리스크가 다시 한번 커지면서 뉴욕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했죠.
특히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3% 넘게 떨어져 국내 반도체주에도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런 와중에 KB증권에서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대폭 늘렸습니다.
이제는 100만닉스, 120만닉스도 넘어 170만닉스가 가능하다는 입장입니다.
맥쿼리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와 동일한 수준이죠.
KB증권은 올해 추정 영업이익이 177조 원으로 전년 대비 약 4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KB증권은 SK하이닉스는 2026년 전년대비 4배 이익 성장을 기록하는 고성장 국면에 진입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주가는 PER 4.3배 수준에 머물러 있다며 지금은 SK하이닉스가 대표적인 고성장 가치주로 재평가될 가능성이 높은 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메모리반도체 공급 부족에 대응하기 위한 자본투자(CAPEX)의 낙수효과가 기대되면서 반도체 소부장 종목들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습니다.
삼성증권은 파운드리 쪽에 주목했습니다.
TSMC와 삼성 파운드리 투자 가속화 움직임에 따라, 파운드리 밸류 체인에도 관심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는데요.
원익IPS, HPSP, 파크시스템스에 대한 BUY 투자의견을 유지하며, 피에스케이도 투자 대안으로 관심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시장 부진할 수 있겠지만,해당 보고서 내용들도 체크해 두시면 좋겠습니다.
일정입니다.
오늘은 밤에 1월 PCE 물가지수와 구인이직 보고서가 나옵니다.
미국의 경제 지표를 기다리는 대기심리 그리고 주말 사이 어떤 일이 발생할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커질 수 있는 구간입니다.
한편 어제도 통신장비 관련주가 시간 외 거래에서 상승세 기록했는데요.
오늘 장은 흐름이 달라질 수 있는 만큼 간밤 뉴욕증시 3대 지수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반도체주가 크게 빠졌기 때문에, 국내증시 반도체주 중심으로 매물 출회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단 선물옵션동시만기일을 지났는데, 또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진 터라 오늘 오전장에서 수급적인 부분 체크하셔야겠고요.
코스닥 종목 장세가 계속되는데, 중소형주의 강세가 이어질지도 확인하시죠.
지금까지 어제장 오늘장이었습니다.
어제(12일) 코스피는 하락했고, 코스닥은 종목 장세가 이어지며 상승했습니다.
미국에서 불어온 반도체 훈풍에도 멈추지 않는 지정학적 리스크 속에 코스피는 불안한 모습입니다.
국제유가가 다시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고, 사모대출 불안까지 겹치며 뉴욕증시가 일제히 하락한 터라 우리 시장 오늘(13일) 좀 힘들게 시작할 수도 있겠는데요.
어제장 복기하면서 오늘 장 투자포인트 체크하시죠.
코스피는 외국인의 현선물 매도에 0.5% 하락해 5583선에 마감했습니다.
반면 코스닥은 등락을 거듭하다가 오후장 들어 상승하며 1% 올랐습니다.
유가, 사모대출 이슈 등이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다만 양 시장 모두 상승 종목이 더 많았던 걸 고려했을 때 선물옵션 동시 만기라는 점도 영향을 준 것으로 해석됩니다.
코스피에선 외국인이 대규모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습니다.
2조 4000억 원 가까이 팔아냈습니다.
기계, 운송장비, 건설 업종 외 대부분 업종을 순매도했습니다.
반면 기관이 600억 원 가까이 순매수했고, 개인들은 2조 2290억 원 사자 포지션 취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외국인들은 매도 우위를 기록했습니다.
6900억 원 가까이 순매도했습니다.
반면 기관이 2500억 원 넘게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5100억 원에 달하는 사자세 나타냈습니다.
코스피 시총 상위 대형주들이 대체로 약했습니다.
특히 반도체 투톱은 미국에서 넘어온 호재들을 반영하지 못하고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3.9% 상승했고 대미투자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 소식에 두산에너빌리티도 상승했습니다.
코스닥 시총 상위단에선 일부 헬스케어 대표주들이 선방했습니다.
알테오젠이 키트루다SC의 조성물 특허를 미국 특허청에 등록했다는 소식에 3.5% 뛰며 시총 2위를 다시 탈환했습니다.
코오롱티슈진과 리가켐바이오도 2% 넘게 올랐습니다.
반면 에코프로, 에이비엘바이오, 펩트론 등은 조정받았습니다.
환율이 출렁이고 있습니다.
하락 안정되나 싶었던 환율 어제 정규장 마감 시간 14원 70전 급등하면서 1481원 2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유가 급등에 사흘 만에 1480원을 넘은 겁니다.
환율은 야간거래에서 상승폭을 키우며 1480원 후반대로 올라섰습니다.
이란 새 최고지도자로 선출된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이어가야 한다는 강경 입장을 밝히자 국제유가가 더 뛰면서 원화 가치를 압박했습니다.
역외환율은 새벽 6시 기준 1488원 90전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환율 1490원까지 바라보며 출발하겠습니다.
간밤 지정학적 리스크가 다시 한번 커지면서 뉴욕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했죠.
특히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3% 넘게 떨어져 국내 반도체주에도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런 와중에 KB증권에서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대폭 늘렸습니다.
이제는 100만닉스, 120만닉스도 넘어 170만닉스가 가능하다는 입장입니다.
맥쿼리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와 동일한 수준이죠.
KB증권은 올해 추정 영업이익이 177조 원으로 전년 대비 약 4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KB증권은 SK하이닉스는 2026년 전년대비 4배 이익 성장을 기록하는 고성장 국면에 진입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주가는 PER 4.3배 수준에 머물러 있다며 지금은 SK하이닉스가 대표적인 고성장 가치주로 재평가될 가능성이 높은 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메모리반도체 공급 부족에 대응하기 위한 자본투자(CAPEX)의 낙수효과가 기대되면서 반도체 소부장 종목들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습니다.
삼성증권은 파운드리 쪽에 주목했습니다.
TSMC와 삼성 파운드리 투자 가속화 움직임에 따라, 파운드리 밸류 체인에도 관심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는데요.
원익IPS, HPSP, 파크시스템스에 대한 BUY 투자의견을 유지하며, 피에스케이도 투자 대안으로 관심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시장 부진할 수 있겠지만,해당 보고서 내용들도 체크해 두시면 좋겠습니다.
일정입니다.
오늘은 밤에 1월 PCE 물가지수와 구인이직 보고서가 나옵니다.
미국의 경제 지표를 기다리는 대기심리 그리고 주말 사이 어떤 일이 발생할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커질 수 있는 구간입니다.
한편 어제도 통신장비 관련주가 시간 외 거래에서 상승세 기록했는데요.
오늘 장은 흐름이 달라질 수 있는 만큼 간밤 뉴욕증시 3대 지수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반도체주가 크게 빠졌기 때문에, 국내증시 반도체주 중심으로 매물 출회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단 선물옵션동시만기일을 지났는데, 또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진 터라 오늘 오전장에서 수급적인 부분 체크하셔야겠고요.
코스닥 종목 장세가 계속되는데, 중소형주의 강세가 이어질지도 확인하시죠.
지금까지 어제장 오늘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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