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車커뮤니티 'BMW 매니아' 회원 전용 보증연장 보험 판매
SBS Biz 이민후
입력2026.03.12 17:58
수정2026.03.12 18:00
[최원준 메리츠화재 기업보험총괄과 김세중 시퀸스엔 이사(사진=메리츠화재)]
메리츠화재는 자동차 전문 마케팅 기업 시퀀스엔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업계 최초로 네이버 카페 'BMW매니아'회원 전용 자동차 보증연장 보험을 판매한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BMW매니아'회원은 제조사 보증과 동일한 수준의 보증연장 보험 상품인 '메리츠 내차안심케어'를 간편 가입 링크를 통해 직접 가입할 수 있게 됐습니다.
시퀀스엔은 국산·수입차 60개 차종, 약 1700만 동호회원을 관리하는 국내 최대 자동차 전문 커뮤니티 운영 기업입니다. 차량 구매, 정비, 세차, 폐차에 이르는 전 주기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자동차 마케팅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메리츠화재는 시퀀스엔과의 협업으로 커뮤니티 기반 실사용 데이터를 보험 설계에 반영해 보다 정교한 리스크 분석과 합리적 보험료 체계를 구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메리츠 내차안심케어'는 전국 BMW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순정 부품을 사용해 수리받을 수 있으며, 제조사 보증과 동일한 수준의 보장을 제공합니다.
해당 상품은 출고일로부터 90일 이내 신차 또는18개월 이내 보유차 오너를 대상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2년+3년, 2년+4년 보증연장 상품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또 차대번호 기준으로 보장이 자동 승계되는 구조를 적용해 차량 매각 시에도 보증 혜택이 유지됩니다. 이에 따라 중고차 거래 시 차량 가치 유지 및 감가 방어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사측은 설명했습니다.
메리츠화재는 'BMW매니아' 카페 협업을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수입차 커뮤니티와 협력해 보증연장 보험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입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단순 보험 판매를 넘어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에 보험을 자연스럽게 접목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와 데이터 기반 상품 개발을 통해 고객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보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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