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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이사회에 금융소비자보호위원회 신설

SBS Biz 이정민
입력2026.03.12 17:12
수정2026.03.12 17:14


우리은행은 오는 20일 이사회에 금융소비자보호위원회를 신설한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이 위원회는 소비자보호 전문 이사를 포함해 3인 이상으로 구성되고, 반기 1회 이상 소집된다. 위원회에서는 관련 경영전략, 규정 제·개정 등을 심의합니다.

우리은행은 금융소비자보호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도 도입합니다.

또 성과보상체계(KPI)에 소비자 보호 요소를 강화한다. 이를 위해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CCO)가 KPI 설계 등에 배타적 사전 합의권과 개선 요구권을 행사하는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상품 기획부터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하는 소비자 중심 금융 문화를 확립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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