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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공동주택에 'AI 헬스케어 서비스' 도입

SBS Biz 박연신
입력2026.03.12 16:18
수정2026.03.12 16:21


포스코이앤씨가 공동주택 입주민을 위한 AI 기반 건강관리 서비스를 도입합니다.



포스코이앤씨는 어제(11일) 헬스케어 전문기업 아크(ARK)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공동주택 기반 건강관리 서비스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아크는 현장검사 기술(POCT)과 AI 기반 데이터 분석 역량을 보유한 헬스케어 기업으로 부산대병원과 협력해 헬스케어 서비스를 운영해 온 경험이 있습니다.

서비스가 도입되면 포스코이앤씨의 '오티에르'와 '더샵' 단지 입주민들은 단지 내 전용 라운지에서 건강 측정을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혈압과 심박수, 스트레스 지수, 혈중 산소포화도 등 주요 건강 지표를 측정할 수 있으며 분기별 정밀 건강 검사와 연령대별 맞춤형 검사도 제공됩니다. 측정된 데이터는 AI가 분석해 건강 상태를 평가하고 생활습관 관리 방향을 제시하게 됩니다.



또 약사와 간호사, 케어매니저 등 전문 인력이 온·오프라인 상담을 제공하는 건강관리 서비스도 함께 운영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고압산소 챔버를 활용한 회복 프로그램과 맞춤형 운동·식단 제안, 건강 세미나 등 커뮤니티 기반 건강관리 프로그램도 마련됩니다.

포스코이앤씨는 해당 서비스를 다음달 분양 예정인 대전 관저28블록(951세대)과 검단 워라밸빌리지(2천857세대)에 우선 적용할 계획이며 이후 다른 단지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주거 공간이 건강과 삶의 질을 관리하는 생활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AI 기술과 헬스케어 서비스를 결합해 입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주거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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