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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립, CEO 내정 보름 만에 '변경'…무슨 일 [CEO 업&다운]

SBS Biz 이광호
입력2026.03.12 15:43
수정2026.03.12 17:22

SPC삼립이 최근 회사 이름에서 SPC를 떼어내기로 결정한 데 이어 선임을 예고했던 대표이사 내정자 2명을 보름여 만에 모두 교체했습니다.

주인공은 도세호 대표이사, 그룹 지주사인 상미당홀딩스의 대표가 삼립의 각자대표 중 1인이 되고요.



여기에 외부 인사인 정인호 농심켈로그 대표를 영입합니다.

삼립은 "안전과 글로벌 사업 강화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5월 근로자 사망 사고에다 지난달 대형 화재까지 최근 사고가 끊이지 않으면서 리더십 수술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SPC에서는 2020년대 들어 잊을 만하면 사망 사고가 터져 근본적 대전환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리더십 수술이 안전 대전환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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