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 빼고 적립 줄이고…가격인하 대신 혜택 축소? [많이 본 경제기사]
SBS Biz 신채연
입력2026.03.12 15:43
수정2026.03.14 08:00
연초 동계올림픽부터 열기가 한창인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 올여름 다가올 월드컵까지.
올해는 유독 우리의 눈을 사로잡는 스포츠 축제가 많이 열립니다.
만약 경기 시간이 저녁에서 밤 시간대와 맞물리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음식이 치킨인데요.
그런데, 어느새 한번 시켜 먹으려면 2만 원을 넘게 내야 하더니 이제는 공짜로 주던 작은 소스도 빼버리겠다고 합니다.
가격을 올리지 않더라도 원래 주던 걸 갑자기 빼버린다면 사실상 가격 인상이라고 봐야 합니다.
치킨 업계는 지난해에도 이런 식으로 꼼수를 부리다가 철퇴를 맞은 바 있습니다.
교촌치킨이 지난해 순살 치킨 중량을 700g에서 500g으로 줄이기로 했다가 황급히 원복 시킨 바 있는데요.
공정거래위원회가 그해 12월 15일부터 상위 10개 치킨 프랜차이즈들이 조리 전 닭의 총중량을 의무적으로 표시하도록 조치했습니다.
소비자들이 자신들이 먹을 닭의 무게를 사전에 알고 주문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조치인데요.
물가가 올라서 업계도 그에 따라 대응을 해야 하는 건 이해하겠으나 적어도 소비자들에게 투명하게 알리려는 태도가 필요해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올해는 유독 우리의 눈을 사로잡는 스포츠 축제가 많이 열립니다.
만약 경기 시간이 저녁에서 밤 시간대와 맞물리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음식이 치킨인데요.
그런데, 어느새 한번 시켜 먹으려면 2만 원을 넘게 내야 하더니 이제는 공짜로 주던 작은 소스도 빼버리겠다고 합니다.
가격을 올리지 않더라도 원래 주던 걸 갑자기 빼버린다면 사실상 가격 인상이라고 봐야 합니다.
치킨 업계는 지난해에도 이런 식으로 꼼수를 부리다가 철퇴를 맞은 바 있습니다.
교촌치킨이 지난해 순살 치킨 중량을 700g에서 500g으로 줄이기로 했다가 황급히 원복 시킨 바 있는데요.
공정거래위원회가 그해 12월 15일부터 상위 10개 치킨 프랜차이즈들이 조리 전 닭의 총중량을 의무적으로 표시하도록 조치했습니다.
소비자들이 자신들이 먹을 닭의 무게를 사전에 알고 주문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조치인데요.
물가가 올라서 업계도 그에 따라 대응을 해야 하는 건 이해하겠으나 적어도 소비자들에게 투명하게 알리려는 태도가 필요해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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