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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출발 직전까지 좌석 선택 가능…코레일, 코레일톡 기능 개선

SBS Biz 박연신
입력2026.03.12 15:09
수정2026.03.12 15:17


앞으로는 열차 출발 직전까지 원하는 좌석을 직접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은 내일(13일)부터 모바일 앱 '코레일톡'에서 열차 승차권을 예매할 때 열차 출발 직전까지 좌석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에는 열차 출발 20분 전까지만 좌석 선택이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열차 출발 전까지 잔여 좌석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좌석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이용자는 창가석이나 통로석, 콘센트 인접 좌석 등 원하는 좌석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코레일은 지난해 12월에도 '코레일톡 셀프 좌석변경'과 'DIY 환승 서비스'를 도입해 이용 편의를 개선했습니다.



셀프 좌석변경 서비스는 KTX 이용 중 승객이 승무원 도움 없이 코레일톡을 통해 좌석을 변경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한 번만 변경할 수 있으며 일반실에서 일반실이나 특실로, 입석·자유석에서 좌석으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DIY 환승 서비스는 자동으로 추천되는 환승 대신 이용자가 환승역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환승 시간은 10분에서 50분 사이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일정에 맞춰 환승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강릉역에서 부산역까지 이동할 때 환승역을 경주역으로 선택하면 경주 지역을 잠시 둘러본 뒤 다시 열차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코레일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예매 편의를 높이고 철도 이용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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