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바이오주 쓸어담자'…외국인, 코스피 팔고 코스닥으로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3.12 14:38
수정2026.03.12 14:46
[코스닥 외국인 '바이코리아' (사진=연합뉴스)]
최근 외국인이 코스피 시장에서 코스닥 시장으로 옮겨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어제(11일)까지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1조2100억원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같은 기간 코스피 시장에서는 9조4630억원 팔아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정부가 코스닥 활성화 정책을 추진 중인 데다, 코스닥 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를 둘러싼 기대감이 매수세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외국인이 코스닥 시장에서 가장 많이 담은 종목은 원전 관련주인 우리기술로, 1760억원 순매수했습니다.
순매수 2위와 3위는 바이오주인 에임드바이오(760억원)와 알테오젠(580억원)이 각각 차지했습니다. 이밖에 대한광통신(500억원), 고영(480억원), 원익홀딩스(470억원), 파마리서치(460억원)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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