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총리, 오늘 한 달 반 만에 미국행…밴스 부통령 회동 가능성
SBS Biz 김성훈
입력2026.03.12 10:17
수정2026.03.12 10:24
[지난 1월 만난 당시의 김민석 국무총리와 JD 밴스 부통령 (총리실 제공=연합뉴스)]
김민석 국무총리가 '유엔 인공지능(AI) 허브'의 한국 유치 등을 위해 12∼19일 미국과 스위스 방문에 나섭니다.
김 총리는 오늘(12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 워싱턴DC행 비행기에 탑승합니다.
김 총리는 이번 워싱턴DC 방문 기간 JD 밴스 부통령 등 미국 고위급 정부 관계자와 만남을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만약 김 총리와 밴스 부통령이 만나면 지난달 23일(현지시간) 회동 이후 약 한 달 반 만으로, 한미 관세협상과 북미관계 등 다양한 이슈를 놓고 논의가 오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여야 합의로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될 예정인 '한미 전략적 투자 관리를 위한 특별법'(대미투자특별법)에 대해 김 총리가 설명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후 김 총리는 뉴욕에서 유엔 및 유엔아동기금(UNICEF), 유엔개발계획(UNDP)과 'AI 허브' 관련한 협의를 진행합니다.
유엔 AI 허브는 유엔 전문기구 등의 AI 관련 기능·부서가 상호 협력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한국 정부가 새로 구상해 추진하는 기구입니다.
스위스 제네바에선 세계보건기구(WHO), 국제노동기구(ILO), 국제이주기구(IOM) 측과 AI 허브 관련 면담 등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총리실은 "김 총리는 이번 방문 기간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각 전문기구 수장과 미 주요 고위인사를 만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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