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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슈] 통신 인프라 투자 기대감에 방어주 부각…통신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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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03.12 07:42
수정2026.03.12 08:27

■ 머니쇼 '기업이슈' - 도지은

어제장에서 이슈가 있었던 업종 살펴보는 기업이슈 시간입니다.



◇ "내후년까지 빅사이클 진입"…통신장비주 강세

최근 증시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 방어주 성격이 부각되고, 통신 인프라 투자 확대 기대감까지 반영되면서, 통신 관련 종목들 강세 보였습니다.

주요 통신 3사를 포함한 통신 장비주들도 함께 움직였는데요.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시장 급락 속에서도 통신업종은 방어주 성격이 부각되면서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였고, 전문가들은 "통신장비 업체들이 올해 하반기 이후 빅사이클 진입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며 "주식시장 변동성이 축소될 경우 탄력적인 주가 반등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습니다.



◇ '현기증 장세'에 거래대금 급증…증권주도 강세

증시 거래대금이 늘어나며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전망에 증권주가 강세 보였습니다.

최근 증시 거래대금이 급증하면서 증권사 수수료 수익도 호조를 보일 것이란 기대가 매수세를 자극했는데요.

국내 증시 일평균 거래대금은 1월 62조 원, 2월 69조 원, 3월 102조 원으로 꾸준히 증가세를 보여 왔습니다.

◇ “배용준이 42만 주 샀다고? ” 상한가 직행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가 초기 투자자인 배우 배용준이, 추가 지분을 취득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마감했습니다.

블리츠웨이엔터에는 배우 주지훈, 천우희, 배우 겸 가수 도경수 등이 소속되어 있는 엔터테인먼트사인데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배우 배용준은 최근 장내 매수를 통해 블리츠웨이엔터 보통주 총 42만 2천 556주를 추가 취득했습니다.

이에 따라 배용준의 보유 지분은 기존 387만 9천 320주에서 430만 천876주로 늘어나, 지분율은 8.63%입니다.

◇ 삼성전자 “올 상반기 자사주 16조 소각”

삼성생명이, 삼성전자의 자사주 소각 계획의 수혜주가 될 것이라는 증권가 평가에 주가가 강세 보였습니다.

삼성생명과 더불어 삼성화재도 주가가 강세를 보였는데, 두 보험사의 주가 상승은, 앞서 삼성전자가 사업보고서를 통해 올해 상반기 중 자사주 소각 계획을 공시했기 때문으로 해석됩니다.

삼성전자가 보유한 자사주는 2025년 말 기준, 1억 543만 주인데, 이 가운데 약 8700만 주를 올해 상반기 중 소각할 계획이고, 그 규모는 약 16조 원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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