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마켓 리뷰] '전강후약' 코스피…5600선 지키며 소폭 상승 마감
SBS Biz 이한승
입력2026.03.12 06:45
수정2026.03.12 07:52
■ 모닝벨 '애프터마켓 리뷰' - 도지은
애프터마켓 정리해 드립니다.
국내증시 네 마녀의 날을 앞두고, 전반적으로 숨 고르기에 들어간 가운데 어제(11일) '통신장비주들'이 독보적인 강세를 보였습니다.
인공지능과 로보틱스 시장이 커지면서 데이터를 실어나를 '통신 인프라'가 필수적이라는 인식이 확산된 덕분인데요.
애프터마켓에서도 관련주들 마감 상황 살펴보면, 케이엠더블유 상한가 유지하면서 마감했고, RFHIC도 19%대 급등세 보이면서 장을 마쳤습니다.
이렇게 통신장비주가 급등한 배경에는 미국발 대규모 투자 소식이 있었습니다.
미국의 통신사 AT&T가 AI와 클라우드 서비스 확산에 대비해 우리 돈 약 366조 원 규모의 인프라를 확장하겠다고 발표한 건데요.
데이터 트래픽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통신망 확충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가 됐습니다.
여기에 미국의 '중국산 배제' 압박도 우리 기업들에게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이 동맹국들에게 중국산 장비를 쓰지 말라고 경고하면서, 수출 비중이 높은 국내 통신장비 업체들이 직접적인 반사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진 겁니다.
증권가에서는 이번 상승을 단기 테마를 넘어선 '장기 빅사이클'의 진입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AI 도입 이후 반도체와 전력 기기가 주목받은 것처럼, 이제는 통신장비 업종이 바통을 이어받을 차례라고 분석하며 오는 2028년까지의 장기적인 성장을 예고했습니다.
과연 이 뜨거운 기세가 오늘(12일)장에서도 이어질지, 오늘 장에서도 흐름 살펴보시죠.
어제 코스피지수 이틀 연속 상승하긴 했습니다만, 장중 오름세를 대부분 반납하면서 장을 마쳤는데요.
장 초반에는 삼성전자가 올해 상반기 중으로 16조 원 규모 자사주 소각 계획을 밝힌데 이어 SK도 임직원 보상분을 제외한 5조 원 규모 자사주 소각을 공시하면서 지주사주를 비롯해 증권, 보험, 은행 등 자사주 비중이 높은 종목들이 강하게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애프터마켓에서도 삼성전자 0.69% 상승, SK하이닉스는 1.28% 오르면서 95만 원에 장을 마쳤고, 현대차는 1.14%, 마지막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7%대 상승하면서 이 중에는 가장 큰 상승률 보였습니다.
코스닥으로 넘어가 보시죠.
코스닥은 앞서 출시한 코스닥 액티브 ETF 영향으로 관련 종목에 수급이 유입되며 상승세를 보였지만, 마찬가지로 장 마감을 앞두고 하락 전환했습니다.
시총 상위주들 대체로 하락세 보였는데, 에코프로 2.3% 하락, 알테오젠이 3.86% 하락하면서 3위로 밀렸고, 삼천당 제약은 2%, 레인보우로보틱스까지 1.83% 하락 마감했습니다.
극심한 변동성에 경계심도 짙어진 국내 증시, 과연 오늘 장 출발 흐름은 어떨지, 잠시 후 프리마켓 통해서 미리 살펴보시죠.
애프터마켓 리뷰였습니다.
애프터마켓 정리해 드립니다.
국내증시 네 마녀의 날을 앞두고, 전반적으로 숨 고르기에 들어간 가운데 어제(11일) '통신장비주들'이 독보적인 강세를 보였습니다.
인공지능과 로보틱스 시장이 커지면서 데이터를 실어나를 '통신 인프라'가 필수적이라는 인식이 확산된 덕분인데요.
애프터마켓에서도 관련주들 마감 상황 살펴보면, 케이엠더블유 상한가 유지하면서 마감했고, RFHIC도 19%대 급등세 보이면서 장을 마쳤습니다.
이렇게 통신장비주가 급등한 배경에는 미국발 대규모 투자 소식이 있었습니다.
미국의 통신사 AT&T가 AI와 클라우드 서비스 확산에 대비해 우리 돈 약 366조 원 규모의 인프라를 확장하겠다고 발표한 건데요.
데이터 트래픽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통신망 확충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가 됐습니다.
여기에 미국의 '중국산 배제' 압박도 우리 기업들에게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이 동맹국들에게 중국산 장비를 쓰지 말라고 경고하면서, 수출 비중이 높은 국내 통신장비 업체들이 직접적인 반사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진 겁니다.
증권가에서는 이번 상승을 단기 테마를 넘어선 '장기 빅사이클'의 진입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AI 도입 이후 반도체와 전력 기기가 주목받은 것처럼, 이제는 통신장비 업종이 바통을 이어받을 차례라고 분석하며 오는 2028년까지의 장기적인 성장을 예고했습니다.
과연 이 뜨거운 기세가 오늘(12일)장에서도 이어질지, 오늘 장에서도 흐름 살펴보시죠.
어제 코스피지수 이틀 연속 상승하긴 했습니다만, 장중 오름세를 대부분 반납하면서 장을 마쳤는데요.
장 초반에는 삼성전자가 올해 상반기 중으로 16조 원 규모 자사주 소각 계획을 밝힌데 이어 SK도 임직원 보상분을 제외한 5조 원 규모 자사주 소각을 공시하면서 지주사주를 비롯해 증권, 보험, 은행 등 자사주 비중이 높은 종목들이 강하게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애프터마켓에서도 삼성전자 0.69% 상승, SK하이닉스는 1.28% 오르면서 95만 원에 장을 마쳤고, 현대차는 1.14%, 마지막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7%대 상승하면서 이 중에는 가장 큰 상승률 보였습니다.
코스닥으로 넘어가 보시죠.
코스닥은 앞서 출시한 코스닥 액티브 ETF 영향으로 관련 종목에 수급이 유입되며 상승세를 보였지만, 마찬가지로 장 마감을 앞두고 하락 전환했습니다.
시총 상위주들 대체로 하락세 보였는데, 에코프로 2.3% 하락, 알테오젠이 3.86% 하락하면서 3위로 밀렸고, 삼천당 제약은 2%, 레인보우로보틱스까지 1.83% 하락 마감했습니다.
극심한 변동성에 경계심도 짙어진 국내 증시, 과연 오늘 장 출발 흐름은 어떨지, 잠시 후 프리마켓 통해서 미리 살펴보시죠.
애프터마켓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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