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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투자노트] KPMG "연준 추가 금리인하 정당화 어려워"

SBS Biz 고유미
입력2026.03.12 06:44
수정2026.03.12 07:40

■ 모닝벨 '부자들의 투자노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유가 급등으로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죠. 



다음주면 연준이 금리를 결정할 텐데, 금리인하 가능성은 사실상 0이고, 올해 남은 회의에서도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데요. 

KPMG의 수석 이코노미스트도 갈수록 추가 금리인하를 정당화하기가 어려워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쟁이 생각보다 일찍 끝난다 해도 원유 공급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다이앤 스웡크 / KPMG 수석 이코노미스트 : 추가 금리인하를 정당화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오히려 현재 금리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에 충분히 높은 수준인지 의문이 제기되는 상황입니다. 저희는 이번 공급 충격이 몇 달에 걸쳐 전개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몇 주가 아니라 몇 달입니다. 설령 전쟁이 4~5주 안에 끝난다 하더라도 저희의 어떤 시나리오에서도 공급 차질 문제가 몇 주 만에 빠르게 해소될 것이라고는  가정하고 있지 않습니다. 원유를 넘어 공급망 전반에 차질이 생기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는 미국 경제의 여러 분야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여기에는 이미 급등한 알루미늄 가격도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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