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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홈 전면 개편…검색 기능 도입·모바일 편의성 강화

SBS Biz 박연신
입력2026.03.11 16:57
수정2026.03.12 00:00

주택 청약 신청 시스템 '청약홈'이 사용자 편의성을 중심으로 전면 개편됩니다. 메인 화면을 단순화하고 검색 기능을 새로 도입해 청약 정보를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개선됩니다.

한국부동산원은 국민이 주택 청약 신청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청약홈 누리집과 모바일 앱 화면을 전면 개편한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청약홈은 한국부동산원이 2020년 2월부터 운영 중인 주택청약 시스템으로 청약 신청과 당첨 조회, 청약 자격 확인, 청약 제도 안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개편은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 경험(UX)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메인 화면 단순화와 검색 기능 신설, 가독성 중심 디자인 개선 등을 통해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먼저 기존에 분산돼 있던 메인 화면 구조를 사용자 중심으로 재구성해 원하는 서비스까지 이동하는 단계를 줄였습니다.

또 검색 기능을 새롭게 도입해 입주자 모집공고와 청약홈 메뉴를 보다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이와 함께 반응형 화면을 적용해 PC와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에서 동일한 이용 환경을 제공하고 글자와 색상 체계도 정비해 가독성을 높였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은 이번 개편과 함께 이용자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만족도 조사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설문조사는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 실시되며, 접수된 의견을 반영해 하반기에 추가 개편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헌욱 한국부동산원 원장은 "이번 개편은 국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청약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 눈높이에 맞는 청약 시스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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