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도, 한국노총에 "우린 동반자…정년연장 최대한 빨리 해결"
SBS Biz 지웅배
입력2026.03.11 16:33
수정2026.03.11 16:36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가 10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오늘(11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을 찾아 노동계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 사무실에서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을 만나 "당은 모든 노동자가 정당한 법적 보호와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현장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당과 노총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정책 연대 파트너"라며 "200만 조합원 시대로 가는 한국노총에 민주당이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원내대표는 정년 연장 문제에 대해선 "사회적 합의를 토대로 최대한 빨리 해결할 수 있도록 내부 논의를 치열하게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민주당 '정년연장 특별위원회'는 6·3 지방선거 이후 정년 연장 입법을 노동계에 제안했고, 한국노총은 입법 지연이라며 반발한 바 있습니다.
한 원내대표는 전날 시행된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 법률)에 대해선 "하청 노동자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되도록 시행 과정을 꼼꼼히 챙겨봐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24억 대박' 로또 1등 12명…자동 명당 7곳 어디?
- 2.코스피 죄다 팔더니…돌아온 외국인 쓸어담은 주식은?
- 3."휘발유 천천히 넣으세요"…최고가격제 이번주 시행
- 4.이란 전쟁으로 현대차 '직격탄'…번스타인의 경고
- 5."한 달에 한 번 벌벌 떨어요"…서울 아파트 월세 150만원 시대
- 6.이란 전쟁 와중에, USA 모자쓰고 골프 즐기는 트럼프
- 7.삼성전자 노조 "파업 불참 시 해고 1순위" 일파만파
- 8.취준생 펑펑 울린 회사…면접 탈락자에게 온 깜짝 선물
- 9.12년째 3만달러 갇힌 한국, 대만은 "올해 4만5천불"
- 10.[단독] BBQ, 치킨 소스 제공 전격 중단…별도 구매해야